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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코퍼, 상장적격성 심사 후 거버넌스 개편
핸즈코퍼레이션이 이사회 운영체계를 개편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가운데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작업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내이사만으로 구성해 운영해온 경영위원회를 폐지한다. 경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내이사들에게 위임했던 의사결정 권한을 다시 전체 이사회로 가져옴으로써 이사회 감독 견제 기능을 강화하
2026-09-16 11:02 이돈섭 기자
이사회 사무국 점검
현대차 주식관리팀·기아 투명경영팀…효율성 중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사회 지원 업무를 별도 조직으로 분리하지 않고 주주총회와 공시, 기업설명(IR) 등 기존 업무를 담당하는 부문에 함께 맡기고 있다. 이사회를 지원하는 조직의 형태는 계열사마다 달랐으나 주주와 자본시장을 상대하는 업무와 이사회 보좌를 한 조직 안에서 관리한다는 공통점이 뚜렷했다. 현대차그룹은 효율성을 이유로 들었다. 지원인력의 규모는
2026-08-31 15:03 허인혜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업종 불문 겸직 독립이사의 조건
대기업들이 뛰어난 전문가를 독립이사로 모시고자 하는 만큼 인재의 풀(pool)도 겹칠 수밖에 없다. 한 기업집단의 독립이사가 다른 대기업집단의 이사회에도 동시에 참여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전자와 건설, 보험과 에너지, 자동차와 화학처럼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같은 전문가를 원했다. 인기있는 독립이사들의 이력을 보면 범용적인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2026-08-20 07:34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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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선택한 독립이사 '관료·SKY·1960년대생'
삼성그룹 이사회의 인적 구성은 전직 관료, 'SKY' 출신, 1960년대생이라는 세 가지 특징으로 요약된다. 특히 관료 출신 독립이사 비중은 40.7%로 다른 그룹과 비교해 두드러질 정도로 높았다.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 확대가 요구되고 있지만 삼성그룹의 이사회는 여전히 이미 검증된, 안정 지향적인 인물을 선호하는 모습이다. ◇관료 출신
2026-08-18 08:49 김지효 기자
금융지주는 달랐다…법이 가른 이사회 풍경
10대 그룹과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는 규모부터 구성, 운영 방식까지 차이가 뚜렷했다. 금융지주는 이사회 규모가 더 컸고 독립이사와 여성 이사 비중도 높았다. 이사회 의장은 4곳 모두 독립이사가 맡았다. 반면 이사들의 겸직은 10대 그룹에서 훨씬 활발했다. 두 집단에 적용되는 법체계가 다른 점이 이사회 구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10대 그룹 계열사는 일
2026-08-13 10:17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