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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Match up 제주항공 vs 트리니티항공
제주항공 독립이사 과반, 트리니티 대주주 중심 이사회
제주항공과 트리니티항공은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항공업계 재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회사 모두 새로운 경쟁 구도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두 회사가 마주한 경영 환경은 비슷하지만 이사회 인적 구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제
이슈 & 보드
핸즈코퍼, 상장적격성 심사 후 거버넌스 개편
핸즈코퍼레이션이 이사회 운영체계를 개편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가운데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작업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내이사만으로 구성해 운영해온 경영위원회를 폐지한다. 경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내이사들에게 위임했던 의사결정
2026-09-16 11:02 이돈섭 기자
보령 분할 중단 기준 500억…보유 현금 고려한 마지노선
보령이 전문의약품(ETC) 영업부문 물적분할을 결정하면서 '500억원'을 분할 중단 가능 기준으로 제시했다.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500억원을 넘으면 이사회 판단에 따라 분할을 중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보령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500억원인 점을 감
2026-09-15 17:40 이돈섭 기자
이슈 & 보드 Free
1인 감사서 3인 위원회로…감사기구 재편하는 중견사들
자산 2조원 미만으로 감사위원회가 의무가 아닌 중견사들 가운데 상근감사 대신 감사위원회를 신설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상근감사 1인이 담당하던 감사의 기능을 복수의 이사가 참여하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옮기며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디오가 상근감사 체제에서 감사위원회
2026-09-11 10:50 허인혜 기자
그룹 & 보드
LT메탈, 이노벡스 관계기업 편입…열쇠는 이사회 참여
희성그룹 내 별도 축인 LT그룹 계열사 중 대내외적으로 가장 분주히 움직인 회사로 LT메탈이 꼽힌다. 내부적으로는 주주사였던 일본 다나까귀금속공업의 지분을 매입·소각하며 지주사 LT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됐고 매출, 영업이익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외형 성장에도 성공했다. 여기
2026-07-29 08:26 김동현 기자
희성그룹, 현대차와 JV에도 기타비상무이사 배치
외부 파트너사와 합작을 통해 사업을 확대한 희성그룹의 각 계열사는 지분구조와 그룹 내 사업 위상에 따라 이사회 기타비상무이사진을 각기 다르게 활용했다. 희성전자 계열의 합작사(JV)는 대표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파트너사 주요 임원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배치했다. 오랜 기간 일본
2026-07-27 15:08 김동현 기자
감사위원회 없는 희성, 3사 CFO 감사 교차 겸직
희성전자 계열사는 모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자회사 감사를 겸직시켜 모자회사간 재무 연결고리를 강화했다. 희성촉매와 희성피엠텍 등 외부 파트너사와 지분을 나눠 가진 회사의 감사는 희성 측 CFO가 맡아 재무 전반을 전담하고 있다. 이는 희성그룹을 비롯한 범LG가로 묶이는 재계 그
2026-07-27 08:16 김동현 기자
Board Match up SKT vs KT vs LG유플러스
SKT 이사회 활동량 통신 3사 선두, LGU+는 '한산'
국내 통신 3사 이사회의 최근 의결 현황과 내부 위원회 운영 상황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활동량을 보인 곳은 SKT로 나타났다. SKT는 전체 처리 안건 규모에서 경쟁사를 크게 앞섰고 감사위원회 운영에서도 가장 활발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전체 이사회 안건 처리 규모는 물론 내
2026-09-16 16:35 이민우 기자
제주 안전 별도 심의, 트리니티 내부거래·보상 분리
제주항공과 트리니티항공은 이사회 산하 위원회에 서로 다른 기능을 담았다. 제주항공은 올해 안전위원회를 신설해 항공 안전을 별도 위원회에서 다루기 시작했다. 트리니티항공은 내부거래와 보상을 각각 별도 위원회에 맡기고 있다. 위원회를 구성하는 인적 배치는 닮았다. 두 곳 모두 독립이사
2026-09-16 15:21 김지효 기자
독립이사 중용 코드
여성에 젊은 전문직 경력…다양성 측면 인기요소
대규모 상장사 두 곳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독립이사는 여성과 비교적 젊은 인물의 비중이 단일기업 재직 독립이사보다 높았다. 겸직 독립이사의 여성 비중은 32.5%로 단일기업 재직자보다 8%p 가까이 높았다. 5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도 겸직자에서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성
2026-09-16 15:02 허인혜 기자
지배구조 분석 한미사이언스
웃돈 얹어 산 신동국 지분, 배당은 대출 이자 절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올해 3865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11.72%를 사들였다. 이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35.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 지위를 굳혔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치른 지분 매입 대금은 차입으로 마련했다. 대규모 주식담보대출 부담을 안게 됐지만 자금 회
2026-09-16 14:54 감병근 기자
이재근 체제 KB금융
'참호 구축’ 없었다, 스스로 입증한 승계 정당성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지주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은 '현직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나온 예상 밖의 결정이다. 다만 이번 결과가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KB금융이 그간 다져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주도 독
2026-09-16 14:08 이재용 기자
2026-09-16 11:00 김지효 기자
Board Change
미래에셋증권, 당국자문 거친 재무학자 일시이사로 선임
미래에셋증권이 독립이사 공백을 일시이사로 메웠다. 문홍성 전 독립이사가 물러난 지 17일 만이다. 새로 선임된 인사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인 최재원 교수다. 재무학을 전공한 최 교수는 금융위원회와 재정경제부 등에서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이력이 있다. 최 교수의 합류로 미래에셋증권
2026-09-16 09:35 안정문 기자
대기업 러브콜 관료·법조인에 집중
겸직 독립이사 집단에서는 관료·법조·대형 로펌 출신의 비중이 단일기업 재직자보다 최대 2.6배 높았다. 관료와 법조, 대형 로펌 경력을 가진 독립이사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강했다는 의미다. 전체 독립이사에서 각 경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해도 겸직 독립이사의 경력 구성은 달랐다.
2026-09-16 09:10 허인혜 기자
이사회 분석 삼성화재
캐노피우스 주주대표 의석 확보해 인오가닉 수준 높여
삼성화재가 캐노피우스 이사회에 참여해 주요 의사결정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글로벌사업·투자 책임자를 주주대표 이사로 들여보내 양사 사업 협력과 성장전략을 조율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 지분을 40%로 높인 뒤 언더라이팅 협력 수준을 한층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주
2026-09-16 07:58 김소이 기자
방계 지분 줄고 직계는 지주사로…홍석준·홍승연 전량 정리
Free한세엠케이 이사회 떠난 김익환, 삼녀 김지원 홀로서기
보상위 돋보기
경영환경 변하자 주식 보상 본격화…산업계 확산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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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청호그룹 인수 여파, 롯데쇼핑 독립이사 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