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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배구조의 핵심인 이사회.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의 대행자 역할을 맡은 등기이사들의 모임이자 기업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합의기구다. 이사회는 경영실적 향상과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준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의무를 가졌다. 이사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이유다. theBoard가 독자적인 평가 툴로 만든 이사회 평가를 기반으로 국내 상장 기업들의 베스트프랙티스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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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ll League Table 2025 이사회 평가 Free
금호석화 총점대비 구성 탄탄, KT는 1점차로 2위
이번 이사회 평가의 구성 부문에서는 총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이 선전하는 현상이 눈에 띈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곳은 금호석유화학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총점이 170점대이지만 총점 200점이 넘는 기업들을 제치고 구성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 밖 상위권 기업들 가운데에도
2025-11-03 08:48 안정문기자
'톱30'에 이름없는 GS·CJ그룹…2년째 상위권 진입 실패
올해 이사회 평가에서 GS그룹과 CJ그룹은 단 한 곳의 계열사도 3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GS그룹은 일부 계열사를 중심으로 개선의 조짐을 보이긴 했으나 지주사 성적이 아쉬웠고, CJ그룹은 '평가 개선 프로세스'에서 약점이 두드러졌다. 이번 평가는 시
2025-10-31 14:53 고진영기자
K팝 이끄는 4대 엔터, 이사회 선진화는 아직
하이브·SM·JYP·YG 등 국내 4대 기획사는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선도하고 있지만 이사회 선진화 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기획사 중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높은 총점을 받은 하이브도 100위권 밖에 머무르는 등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가 매겨졌다. 전년대
2025-10-31 14:01 허인혜기자
견제기능, '만점' 사라졌지만…삼성 상승 vs KT 후퇴
전년도 이사회 평가 견제기능 부문에서 유일한 만점자였던 KT가 올해는 큰 폭의 점수하락을 보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으뜸 자리를 내줬다. 삼성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동률자를 포함한 10위권 안에 5개 기업이 포진하며 그룹의 투명성 제고 역량 또한 국내 톱클래스임을 입증했다. 전반적으로
2025-10-31 13:23 최은수기자
이사회 반대 사유 명시한 고려아연, 정보접근성 1위
이사회의 투명성을 가르는 핵심 지표는 의안에 대한 반대 사유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공개했는지 여부였다. 고려아연과 롯데쇼핑이 반대 이유를 공개하면서 2025 이사회 평가 정보접근성 지표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정보접근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도 눈에 띈다. 삼성바이오로직
2025-10-31 13:20 홍다원기자
타이어 3사 순위 하락, 경영성과 강점에서 약점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가 이사회 평가에서 나란히 순위가 낮아졌다. 업종 내 순위는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순서가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선두와 차순위의 점수 격차가 소폭 줄었다. 3사 모두 경영성과 지표에서 가장 큰 폭의
2025-10-31 08:19 강용규기자
평가개선 '만점'받은 SK이노·현대건설
2025 이사회 평가에서 '평가개선 프로세스' 부문 최상위 기업은 SK이노베이션과 현대건설이다. 만점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건설은 꼼꼼한 이사회 평가 체계로 톱티어 그룹에 포함됐다. 특히 현대건설은 평가결과를 개선안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갖춰 고평가됐다.
2025-10-31 08:03 허인혜기자
AI가 경영성과 갈랐다…제룡전기, SK하이닉스 '약진'
올해 기업들의 이사회 운영을 육각형 모델로 평가한 결과 순위 변동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지표는 ‘경영성과’ 부문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이라는 메가 트렌드가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유례없는 호황을 이끌고 있다. 반면 전기차 수요 둔화, 공급 과
2025-10-30 15:06 고진영기자
KT·LIG넥스원·SK바이오팜, '능동적 이사회 운영' 눈길
KT와 LIG넥스원, SK바이오팜이 2025 이사회 평가 결과 '참여도'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LIG넥스원은 2년 연속 참여도 항목에서 만점을 달성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이사회를 구축한 기업으로 꼽혔다. 만점을 획득한 3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월 1회 이상 이사회를 정기
2025-10-30 08:30 최은수기자
SK그룹, 주력 계열사 약진 속 '양극화' 뚜렷
올해 이사회 평가에서 SK그룹은 주력 계열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등이 최상위권으로 도약,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다만 일부 계열사들은 순위가 급락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평가는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했
2025-10-29 15:41 고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