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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는 기업 운영에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다. 배당부터 합병과 분할,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을 주총에서 승인받는다. 이사회 안건과 주주제안 안건이 동시에 올라와 표 대결이 벌어지기도 한다. 각 안건은 주주 구성에 따라 통과되기도, 반대 의견에 부딪혀 무산되기도 한다. theBoard는 주요 기업 주총 쟁점, 부결 안건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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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안건 리뷰 Free
우양, 오너가 이사 선임 부결 이유는
코스닥 식품 제조업체 우양이 오너 3세의 이사회 참여 시기를 미뤘다. 이구열 우양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주주총회에서 아들 이진양 우양 영업본부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힘을 실어주지 않았다. 이 전무가 이사진으로 활동하기엔 이르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우양은 지난달
2025-04-11 09:11 김형락기자
크리스에프앤씨, 세무 전문가 셋으로 늘리지 못해
골프 웨어를 제조·판매하는 코스닥 상장사 크리스에프앤씨가 올해 이사회에 세무 전문가를 세 명으로 늘리려 했던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다. 주주총회 직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발굴한 세무 분야 후보가 사임 의사를 밝혀 해당 안건이 부결됐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사외이사 네 명 중 두 명이 국세
2025-04-10 14:16 김형락기자
케이프, 2대주주가 정관 개정 요구하는 이유
선박 엔진 부품인 실린더 라이너를 제작하는 코스닥 상장사 케이프는 2020년부터 매년 정기 주주총회에 정관 변경을 요구하는 주주제안 안건이 올라온다. 올해도 2대주주인 KHI가 정관에서 사내이사 선임 시 재직 경력을 요구하는 내용을 삭제하자는 주주제안이 부결됐다. 케이프 지배주주인 임태
2025-04-08 08:15 김형락기자
율촌화학, 감사위원회 공석 채울 방안은
농심그룹 포장재 제조·판매 계열사 율촌화학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 때 이사회 내 위원회를 완벽하게 구성하지 못했다. 소액주주들이 이사회가 추천한 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지지하지 않아 감사위원을 한 명도 선출하지 못했다. 추후 임시 주총에서 감사위원을 선임하려면 소액주주 지지를 얻어야 한다.
2025-04-07 10:38 김형락기자
태광산업, 사추위 추천 후보 1명 부결된 이유는
태광산업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가 일부만 선임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남유선 사외이사가 사추위 추천을 받고도 연임하지 못했다. 태광산업 최대주주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사외이사 증원에 반대 의사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2025-04-03 16:09 김형락기자
HL만도, 8년 만에 부결 안건 나온 이유는
HL만도 주주총회에서 8년 만에 부결 안건이 나왔다. 미등기 임원 인사권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하는 조항을 정관에 신설하는 안건이 주총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주사 HL홀딩스가 보유한 HL만도 지분이 33% 아래라 특별 결의 요건을 충족하려면 다른 주주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HL만도는
2025-04-03 11:07 김형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