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의 이사회 평가 보기
국내 재계에서 창업자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오너 대다수가 창업자 가문의 사람들이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전 의장, 아미코젠의 신용철 전 회장 등 지분율이 낮은 오너는 경영진과 주주들의 지지를 잃을 경우 밀려날 수 있다. 기업 성장과 상속 등의 과정에서 지분이 희석된 오너들은 어떻게 지배력을 보강하고 있을까. theBoard가 기업 총수의 오너십 유지 비결을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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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분석 네이버 Free
지분에 기대지 않는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는 최근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사진)가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했다. 이 소식이 세간의 화두가 된 이유는 그가 네이버의 창업자로서 오너의 위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의 지분은 기업 성장과정으로 인해 3.77%로 희석된 상태다. 자사주를 감안해도 의결권 지분은 4.1
2025-04-03 11:01 원충희기자
Board Index 네이버 Free
'배당' 정조준 네이버 TSR '플러스' 전환 성공
네이버가 총주주수익률(TSR) 반등에 성공했다. 2022년 마이너스(-) 50%대로 떨어졌던 TSR이 작년 말 플러스(+)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이후 반토막이 났던 주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사회가 주당배당금을 점진적으로 확대한 결과로 해석된다. TSR은 일정 기간
2024-04-25 08:14 박서빈기자
발빠른 인권경영실 '신설'…현황 공개는 미흡
이사회의 역할 중 하나는 건강한 조직 관리다. 관련 법에 대한 준수 의무를 감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장내 윤리 이슈에 대한 감독 기능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일탈행위를 이사회에서 사전에 걸러낼 수는 없는 일이다. 윤리 및 위법 이슈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충분하게 관련 후속 조치를
2024-04-23 08:07 박서빈기자
사외이사 정보제공 '정조준'…교육도 대폭 늘려
사외이사는 기업의 내·외부 정보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취득이 쉽지 않아 사내 사정에 어두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사외이사의 역할을 극대화하려면, 이들을 지원하는 내부 지원조직이 필수다. 사외이사에 대한 정보 지원이 이사회 역량에 결정적이라는 의미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이사회사무국
이사회 전문분야 BSM 통해 구글과 비교해보니
네이버는 통합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역량 현황표(BSM, Board Skills Matrix)를 공개하고 있다. 경영, 재무, 금융, 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이 네이버가 추구하는 이사회 역량이다. 7인의 이사진은 BSM이 지목하는 역량을 하나 이상씩 보유하고 있다. 글
2024-04-22 08:10 박서빈기자
사외이사, '상여' 없이 고정보수만 지급하는 이유는
네이버는 사외이사에 별도의 상여 없이 정해진 급여만 보수로 지급하고 있다. 외부 자문 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성과를 평가하지만, 이를 보수와 연결시키지는 않는다. 사외이사의 자유롭고 비판적인 의견 개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반면 사내이사 보수는 '리더십&보상위원회' 검토를 거
2024-04-18 08:22 박서빈기자
5년간 표결 166건…반대·보완·수정 의견 '4%'
네이버의 이사회가 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표결한 안건 중 이사진이 찬성이 아닌 의견을 낸 안건은 4.2%에 달했다. 찬성이 아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도 반대, 수정, 보완 등으로 다양했다. 다만 이사진 의견에 대한 사유는 명확히
김남선 CFO 계열사 겸직이 보여주는 '중앙집권화'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요 계열사에서 기타비상무이사 직함을 갖고 있다. 네이버는 CFO의 겸직을 통해 계열사 이사회에서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네이버의 지주사적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고 거버넌스 체계가 중앙집권화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내
2024-04-17 08:19 박서빈기자
벤처1세대·기타비상무이사에 맡긴 이사회 의장
네이버의 이사회 의장은 변대규 기타비상무이사다. 변대규 의장은 벤처 1세대로 휴맥스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이사회의장은 대부분 회사 경영진이 맡거나 현역에서 은퇴했거나 명망가 출신의 사외이사에게 맡기는 게 대부분이다. 네이버는 기타비상무이사란 직함으로 현역 CEO에 이사회의장을 맡겼다.
2024-04-15 08:15 박서빈기자
50개 계열 중 상장사 1곳뿐…사내이사 중심 구조
지난해 말 기준 네이버 기업집단에 속한 계열사는 총 50개사다. 이 중 상장사는 '네이버' 단 하나다. 나머지는 모두 비상장사이다. 네이버의 중 계열사들은 사내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꾸리고 있다. 상법상 의무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해야 하는 상장사와 달리, 비상장사는 사외이사를 따
2024-04-12 08:11 박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