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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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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체제 KB금융
3년 만의 리더십 교체…변화 선택 '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3년을 끝으로 물러난다. 현직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지주 회장 '연임 대세론'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깨졌다. KB금융 회추위는 양 회장을 연임시키지 않고 이재근 지주 글로벌·WM·SME부문장을 차기 리더로 세웠다. 양 회장의 연임을 점쳤던 금융권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 양 회장이 최대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
2026-09-15 07:17 이재용 기자
코인원 오너십 분석
지분 줄인 컴투스, 시너지·건전성 약화 비례한 지분 변화
컴투스홀딩스를 주축으로 한 컴투스그룹은 올해 약 5년간 보유했던 코인원 지분을 매각했다. 아직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분율, 이사회 내 영향력 모두 과거 대비 약화됐다. 다만 현재 겪고 있는 재무건전성 악화와 실적 부진 등을 고려하면 차익을 낼 수 있는 코인원 지분 매각은 컴투스그룹에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했다. 코인원에 대한 컴투스그
2026-09-10 15:42 이민우 기자
이사회 분석 NH농협리츠운용
사내이사 신규 선임, 농협은행 출신 중용
농협금융의 스폰서리츠인 NH농협리츠운용이 사내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농협은행에서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지낸 인물을 임명하면서 이사회 내 의결권을 가진 범농협 출신 인사가 5인으로 늘게 됐다. 경영 효율화와 농협은행 등 계열사 간 협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NH농협리츠운용은 최근 강대진 전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사내이사 겸 상근감사위
2026-09-10 13:39 김규완 기자
거래소 유일 4자 지분 체제…시장 환경 변화의 산물
코인원은 올해 기존 컴투스홀딩스 외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줬다. 대형 국내 금융사와 해외 거래소가 수백억원대 투자를 발판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일반 기업, 경쟁사에선 찾기 힘든 4자 체제라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창업주인 차명훈 대표의 경영권은 유효하지만 나머지 3자가 과반 지분을 나눠 가져 견제가 가능한 구도다. 4자 오너십이
2026-09-08 11:10 이민우 기자
이슈 & 보드 Free
삼성전자 성과급 이슈 이사회로 번지나… 이행점검 역할론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특별 경영성과급을 둘러싼 논의가 노사관계를 넘어 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문제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기업 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사전 배분하라는 노조의 요구가 기업의 투자·재무 판단을 제약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 계기가 됐다. 삼성전자는 노사 합의를 통해 DS부문 사업성과의
2026-09-04 14:32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