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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감사원 출신 감사위원 선임 계보 유지
KB국민카드가 감사원 출신 인사를 감사위원으로 다시 선임했다. 10년 넘게 이어온 감사원 인선 기조가 이번에도 유지됐다. 전임 상근 감사위원의 뒤를 이어 같은 기관 출신 인사가 자리를 맡으며 연속성을 이어갔다. ◇김영관 위원, 감사·재정·금융 두루 거친 정통 감사원 출신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관 전
2026-06-17 11:13 조은아 기자
금융지주 거버넌스 진화
밸류업이 키운 새로운 플레이어
금융지주 거버넌스를 둘러싼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회장과 이사회, 금융 당국이 지배구조 논의의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는 국민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자, 행동주의 펀드, 의결권 자문사까지 금융지주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금융지주 역시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시장의 평가를 주요 경영 과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밸류업 정책 이후 주
2026-06-16 08:32 조은아 기자
회추위 위상의 변화…임시조직에서 필수 위원회로
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을 꼽으라면 단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다. 회추위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기구이자 금융지주 승계 체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금융지주 출범 초기만 해도 회장 선임 시기에만 꾸려지는 임시 조직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후 제도 개선 과정을 거치면서 상설 기구로 자리 잡았고,
2026-06-12 08:11 조은아 기자
회장만큼 중요해진 이사회…달라진 권력의 균형
금융지주에서 회장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다. 그룹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인 만큼 존재감은 여전하다. 다만 회장 한 사람이 그룹의 방향을 결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회장 선임과 연임은 물론 자본관리와 주주환원, 내부통제, 주요 투자 결정까지 이사회가 깊숙이 관여하면서 금융지주 내부 의사결정 구조도 달라지고 있다. 변
2026-06-10 10:14 조은아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신한알파리츠, 배당 투명성 높여 준수율 제고
신한알파리츠가 현금 배당 예측 가능성을 제고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개선시켰다. 배당 기준일을 배당금 확정 이후로 변경해 투자자는 배당 규모를 확인한 이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사회 관련 지표에서는 리츠 특성상 사외이사, 별도 위원회 등을 두고 있지 않아 관련 지표를 달성하는데 한계가 있다. 다만 여성 이사를 배치해 이사회 내 성별
2026-06-09 08:11 김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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