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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한화, 독립이사만의 회의 13회…견제기능 8개 항목 만점
한화 독립이사들은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따로 모여 안건을 먼저 검토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경영진이 빠진 독립이사만의 회의를 13차례나 열었다. 독립이사 회의를 포함해 견제기능 9개 항목 가운데 8개에서 만점을 받았다. 견제기능 평점은 4.7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3.5점)보다 1.2점 높다. 이사회와 위원회를 자주 여는 참
2026-10-07 10:54 조은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감사위원회 9차례…감사 기능 촘촘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사회에서 가장 부지런히 움직인 곳은 감사위원회다. 지난해 9차례 회의를 열었고 4대 회계법인이 함께 진행한 교육도 받았다. 참여도는 3.8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과 비슷하고 정보접근성은 3.3점으로 평균에 0.1점 못 미쳤다. 평균을 넘어선 영역은 없지만 두 영역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6개 영역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
2026-10-07 10:21 조은아 기자
엔키AX, 과도한 대주주 지배력 낮춘다
엔키AX(구 탑코미디어)가 고질적인 유통 주식 부족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전체 주식의 70% 이상을 쥐고 있던 최대주주 엔키홀딩스(구 탑코)가 최근 들어 보유 지분을 잇달아 외부로 넘기는 중이다. 통상 최대주주의 지분 축소는 시장의 우려 요인으로 꼽히지만 엔키AX의 경우 최대주주 지분율이 지나치게 높았던 만큼 상황이 다르다는 평가다. 최대주주 지배력
2026-10-06 09:23 황선중 기자
삼성SDI, 평균보다 높은 견제기능·정보 접근성
삼성SDI가 경영진 견제 장치와 정보 공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립이사로만 꾸린 내부거래위원회를 운영했고 최고경영자 승계 후보군을 나눠 관리했다. 2025년부터 3년간 적용할 주주환원정책도 미리 공시했다. 견제기능 평점은 5점 만점에 4.1점, 정보접근성은 4.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각각 0.6점 웃돌았다. 견
2026-10-01 18:21 김예린 기자
이재근 체제 KB금융
글로벌 리딩금융 도약 제시, 관건은 질적 개선
그룹의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이재근 부문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KB금융의 해외사업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서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입지를 구축했지만 글로벌 무대에선 성과 창출이 다소 더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부문장 역시 후보 지명 직후부터 '글로벌 리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경쟁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K
2026-10-01 08:01 이재용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