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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Match up 삼성생명 vs 삼성화재
생명은 보건·의료, 화재는 리스크·마케팅…BSM 설계 차이
이사회 전문성은 누가 어떤 경력을 가졌는지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회사가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보고, 이를 어떻게 나눠 관리하는지도 전문성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이사회 역량지표(BSM·Board Skill Matrix)를 보면 이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금융·보험 역량 보유 이사는 양사 모두 4명, 재무·회계는 2명으로
2026-09-22 08:16 조은아 기자
임추위·보수위, 독립이사 중심 vs 대표이사 참여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사회 산하에 같은 7개 위원회를 두고 있지만 구성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보수위원회(보수위)다. 삼성생명은 두 위원회를 독립이사만으로 꾸린 반면 삼성화재는 각각 대표이사와 CFO가 참여한다. 최근 3년간 흐름도 다르다. 삼성생명은 사내이사의 위원회 참여 범위를 넓혔다가 다시
2026-09-21 08:24 조은아 기자
Board Match up 삼성생명 vs 삼성화재 Free
6명 체제로 닮은 꼴…사내이사 3명 교차 경력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이사회는 외형이 닮아 있다. 두 회사 모두 사내이사 2명과 독립이사 4명 등 6명으로 이사회를 꾸리고 있다. 독립이사 비중은 나란히 66.7%다. 이사회 의장도 각각 독립이사가 맡고 있다. 사내이사진 구성에도 공통점이 있다. 두 곳 모두 과거보다 사내이사 수를 줄여 현재 2명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2026-09-18 11:11 조은아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그룹 사외이사 인선 제각각…LG 교수 비중 90% 육박
삼성과 현대차, SK, LG,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사외이사 기용 트렌드는 뚜렷했다. 삼성그룹은 고위 관료 출신 인사를 집중적으로 영입했고 SK그룹은 기업인 출신 인사를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LG그룹은 대부분 계열사 이사회 내 사외이사진을 대학교수로만 구성할 정도로 학계 인사 영입에 집중했다. 현대차는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가장 높았고 한화는 각
2026-06-10 15:50 이돈섭 기자
대형 로펌 법조계 사외이사 플랫폼 역할 톡톡
상장사들의 법조계 인사 영입이 대형 로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전직 판·검사나 원로 법조인을 영입하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메이저 로펌 소속 인사와 대형 로펌 경력자를 선임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상법 개정 이후 기업 이사회의 법률 리스크가 커지면서 실무 경험을 갖춘 현업형 법률 전문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2026-05-29 13:34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