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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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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거버넌스 진화
회장만큼 중요해진 이사회…달라진 권력의 균형
금융지주에서 회장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다. 그룹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인 만큼 존재감은 여전하다. 다만 회장 한 사람이 그룹의 방향을 결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회장 선임과 연임은 물론 자본관리와 주주환원, 내부통제, 주요 투자 결정까지 이사회가 깊숙이 관여하면서 금융지주 내부 의사결정 구조도 달라지고 있다. 변
2026-06-10 10:14 조은아 기자
이사회 분석 대한토지신탁
'군인 출신' 사외이사 선임 기조 이어간다
대한토지신탁의 군인 출신 사외이사 선임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육군 중령 출신 박준구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육군 제3기갑여단장 등을 지냈던 최화식 해외한민족연구소장이 선임됐다. 대한토지신탁의 모회사가 군인공제회라는 점이 사외이사진 구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 박준구
2026-04-07 07:00 김서영 기자
Company Watch Free
삼성메디슨, 이사회 일부 변화 속 '무배당 기조' 여전
삼성메디슨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원을 교체했다. 모기업 삼성전자를 거친 김한조 삼성메디슨 지원팀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사내이사 한 명이 변하기는 했지만 유규태 대표이사(부사장)이 의장을 겸직하고 총 3인 체제인 점은 바뀌지 않았다. 올해도 정기주주총회에 배당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삼성메디슨은 작년에도 호실적을 지속하면서 이익잉여금이 45
2026-04-02 07:39 김경태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회장 교체 후 굳어진 금융·법조 출신 강세
JB금융지주는 김한 초대회장에서 김기홍 현 회장 체제로 넘어가며 기용하는 사외이사진의 출신도 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김 전 회장 시절 학계와 기업, 정부 출신을 적극 선임하던 흐름이 김기홍 현 회장 체제로 바뀐 뒤 주로 시중은행과 법조계 출신을 선호하는 모습이다. 김기홍 회장 체제에서 도입한 주주추천 사외이사 역시 민간금융과 법조계 출신 인물이었다.
2026-03-27 15:03 김동현 기자
학계 인맥 보니 서울대에 경영·경제 일색
JB금융지주 등기임원진의 34%는 서울대 출신이었다. 지주사의 초대회장인 김한 전 회장을 시작으로 강창훈·이명상 사외이사로 이어지기까지 10명 이상의 전·현 등기임원이 서울대를 졸업했다. 전공 분야는 주로 경영·경제학과에 쏠렸으나 올해 법학도 출신의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진입하며 전공 다양성이 올라갔다. theBoard는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10대 금
2026-03-26 15:32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