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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KFC코리아에서 기존 포트폴리오 거버넌스 유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이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KFC코리아 이사회를 재편했다.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두고 칼라일 측 기타비상무이사가 이사회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투썸플레이스에 적용한 기존 포트폴리오 거버넌스 구조를 그대로 이어갔다. 칼라일은 지난달 말 KFC코리아 지분 100%를 PEF 운용사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인수하는 절차를
2026-05-04 14:52 감병근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내부 출신으로 재구성
우리금융지주는 과점주주 체제가 자리잡은 이후 독특한 사외이사 구성을 상당 기간 유지했다. 다른 금융지주처럼 교수, 법률가로 이사회 대부분을 채우는 대신 금융·기업인 출신의 사외이사가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과점주주 별로 추천 사외이사의 출신도 다양했다. 과점주주는 초기에 이사회 업무의 객관성 강화 등을 위해 내부 출신 사외이사를 지양하는 듯 보였다. 하
2026-03-10 14:52 감병근 기자
이사회 분석 두산로보틱스 Free
공학 전문가 배치…관출신 사외이사 기조도 유지
두산로보틱스는 공학 전문가들과 산업·재무 전문가가 골고루 포진한 사외이사진을 구성했다. 기존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재무·법률 중심의 사외이사를 선임해온 것과 달리 로봇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공학 및 산업 전문가를 사외이사진에 지속적으로 확보해온 점이 눈에 띈다. 다른 두산그룹 계열사와 같이 로보틱스 역시 관출신 인물을 이사회 내에 두고 있다. 산업통상자
2026-02-20 08:05 안정문 기자
AI 거버넌스 리포트
KT, 내·외부 전문가 구성 '책임감 있는' AI 관리 체제
KT의 '책임있는' 인공지능(AI) 검증 체제는 내부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센터(RAIC)'와 이를 평가·점검하는 외부 자문위원회 등 두축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RAIC는 회사의 AI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추도록 관련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 자문위원회는 거버넌스를 점검&middo
2026-02-02 14:32 김동현 기자
BNK금융지주, 관·법조·학계 전형적 모델 속 지역 울타리
BNK금융지주의 역대 사외이사들은 학계와 법조계, 관료 출신으로 금융회사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학계 출신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부분이 경제학이나 회계학 교수였다. 관료 출신은 금융지주 특성상 재정경제부나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등 감독과 정책 라인이 주를 이뤘다. 법조계 출신 사외이사들은 특히 지역 연고가 두드러졌다. 부산고등법원장과
2026-01-23 13:16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