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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HJ중공업, 높은 출석률에도 평가 부진…주주환원 미흡
HJ중공업 이사회는 높은 회의 출석률과 독립이사 중심의 감사위원회 구성에서 강점을 보였다. 주요 사업과 거래 안건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부적격 임원의 선임을 제한하는 절차도 갖췄다. 다만 이사회 활동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체계와 주주환원 정책은 미흡했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112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31.4점 낮았
2026-10-30 11:08 이돈섭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독립이사 개별평가 도입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사회 평가 체계와 독립이사 활동에서 강점을 보였다. 2025년 평가 방식을 개편해 독립이사 개별 평가를 도입했고 그 결과를 재선임에 반영한다. 독립이사만의 회의와 교육도 정기적으로 열었다. 반면 독립이사 추천 경로 공개와 임원 보수 구조, 부적격 임원 선임 방지 정책에서는 점수를 잃었다. 평가개선 프로세스 평점은 5점 만점에 4.1점
2026-10-27 14:41 안정문 기자
CJ제일제당, 경영진 견제 촘촘…자체 점검은 부족
CJ제일제당은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를 갖췄지만 이사회 자체의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다. 독립이사 4명으로 구성한 내부거래위원회를 2025년 5차례 열었고 감사위원회도 독립이사로만 꾸렸다. 반면 이사회 전체를 평가한 기록은 없었다. 견제기능 평점은 5점 만점에 4.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
2026-10-26 14:13 조은아 기자
DL이앤씨, 이사회 매년 평가...승계정책 명문화 미비
DL이앤씨는 선임독립이사 주관으로 이사회와 위원회 활동을 매년 평가했다. 2024년 평가부터는 제3자 평가도 추가했다. 반면 최고경영자 승계정책은 내부 절차로만 운영해 명문화하지 않았고 주가와 연동한 보상도 없었다. 경영성과에서는 주가와 주주환원 지표가 기준치에 못 미쳤다. 평가개선 프로세스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
2026-10-23 08:52 감병근 기자
지배구조 분석 효성티앤에스 Free
24년 만에 오너 떠난 이사회, 이상운 부회장 전면 배치
효성티앤에스는 금융자동화기기(ATM)를 제조하는 효성그룹의 비상장 계열사다.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사회에는 장기간 오너일가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최대주주인 효성과 함께 오너일가가 고루 지분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2002년 3월 조현문 전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린 이후 올 3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기타비상무
2026-08-25 15:12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