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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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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국민연금, 이사회 관여 문턱 낮아졌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의결권 행사 방향을 미리 공개하는 기업은 4배 넘게 늘었고 기관투자자의 공동 의결권 행사를 5%룰 공동보유에서 제외하는 법안도 국회에 올라왔다. 금융지주 사외이사를 국민연금이 추천하는 방안까지 거론된다. 올해 정기주총에서는 국민연금이 오너 경영인의 사내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안건에 잇따라 반대표를 던졌
2026-10-22 08:30 김예린 기자
오너 보수의 조건
미등기 회장 보수 점검도 이사회 과제
미등기 오너 경영인의 보수에도 이사회의 검증과 설명이 요구되고 있다. 주총의 이사 선임 절차와 등기이사 보수한도 적용을 받지 않더라도 회사별 역할과 성과에 부합하는 보상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기여를 각 회사가 어떻게 평가하고 보수에 반영했는지가 점검 과제로 떠오른다. 기관들도 미등기 임원의 보상 체계와 이를 감독하는
2026-10-13 11:27 이돈섭 기자
기업집단 톺아보기 세아그룹
특수강 지주사-자회사 대표 겸직, 강관은 분리
세아그룹의 특수강과 강관 양대 계열은 대표이사진의 구성 측면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특수강 계열은 오너 3세 이태성 사장을 포함해 지주사 세아홀딩스의 두 대표이사가 핵심 자회사 세아베스틸지주의 대표이사까지 겸직하는 등 지주사의 자회사 통제력이 강력하다. 이와 비교하면 강관 계열 지주사의 자회사 통제력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다. 지주사 세아제강지주의 오
2026-09-01 16:05 강용규 기자
자산 2조 안돼도 독립이사 과반…핵심 자회사 '선제 대응'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각각 핵심 자회사를 하나씩 두고 있다.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중간지주사 세아베스틸지주를, 세아제강지주는 강관 사업회사 세아제강을 각각 지배하고 있다. 두 핵심 자회사들도 모회사인 지주사처럼 아직 자산총액이 2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주사들과 달리 이들은 상법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에 부과되는 이사회 구성 의무를 선제적으
2026-08-28 15:38 강용규 기자
양대 지주사, 이사회는 '오너 중심'…독립성은 차이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모두 상장사이면서 자산총액이 2조원 미만이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적용되는 독립이사 수와 비율 요건에서 자유로운 셈이다. 이에 따라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 모두 사내이사가 독립이사보다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구조로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세아홀딩스는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진과 이사회 리더십을 분
2026-08-27 18:38 강용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