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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오리온, 투자 안건 공개 구체화…위원회 운영도 적극
오리온은 이사회 투자 안건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인도, 일본 등 대상 국가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 이사회 안건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오리온은 자산 규모상 설치 의무가 없는 감사위원회,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도 운영하며 참여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theBoard는 자체 평가 툴을 활용해 ‘2026 이사회 평가'
2026-10-16 10:31 김동현 기자
오리온 이사회, 정보공개 '우등생' 자체평가는 '미흡'
오리온 이사회는 정보 공개와 회의 운영에서 강점을 보였다. 정보접근성과 참여도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웃돌았고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경영성과도 평균을 넘어섰다. 반면 이사회 활동을 스스로 점검하는 평가 체계는 갖추지 않아 평가개선 프로세스 영역은 평점 2.0점으로 평가 영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총점은 100개사 평균을 밑돌았다.
2026-10-16 10:05 김동현 기자
SKC, 적자에 경영성과 1점대…주주환원정책도 부재
SKC가 2026년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영역은 경영성과다. 6개 영역 중 유일하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밑돌았으며 평점도 1점대에 머물렀다. 4개 지표 중 3개 지표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정보접근성 영역은 평점이 100개사 평균과 같았지만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하지 못한 점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평가개선 프로세스 영역
2026-10-15 16:41 강용규 기자
아모레퍼시픽, 정책 수립으로 다진 견제기능
아모레퍼시픽이 2026년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역은 견제기능이다. 6개 영역 중 유일하게 4점대 평점을 기록했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과의 격차도 가장 컸다. 내부거래위원회 설치와 최고경영자 승계규정, 부적격 임원 선임 방지정책, 주가 연동 보상제도 등 사내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를 제도로 갖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2026-10-15 14:39 강용규 기자
달라진 공개매수 공식
공개매수 의사결정에 매도인도 참여…이해관계 처리 방식 달라
이사나 공개매수자의 특별관계자도 일반주주처럼 공개매수에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이 공개매수와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은 기업마다 달랐다.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의에 찬성한 이사가 실제 주식을 매도했고, 공개매수자의 특별관계자로 신고된 독립이사가 거래를 검토하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반면 공개매수자 대표이사를 겸직한 사내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
2026-10-15 14:14 김지효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