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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CJ, 총점 평균 밑돌아…견제기능만 4점대
CJ 이사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았다. 215점 만점에 138점으로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5.4점 낮았다. 6개 평가 영역 가운데 4점대 평점을 받은 영역은 견제기능 하나였다. 영역별로는 명암이 뚜렷했다. 견제기능은 100개사 평균을 크게 웃돈 반면 평가개선 프로세스는 평균보다 1점 넘게 낮았다. 이
2026-10-22 15:01 김태영 기자
삼성전기, 경영진 견제 기능 탄탄…교육 이력도 꾸준
삼성전기 이사회의 탄탄한 부분은 경영진 견제 장치다. 2025년 말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았고 내부거래위원회도 독립이사만으로 구성했다. 최고경영자 승계와 임원 적격성 검증 절차를 공시하는 등 이사회 감독 기능을 제도화한 결과 견제기능 평점은 4.0점을 기록, 지난해 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5점을 웃돌았다. 이사회에 참여하는
2026-09-29 15:17 이돈섭 기자
삼성전기, 한끗 아쉬운 정육각형 모델
삼성전기 이사회는 비교적 고른 육각형 모델을 구축했다. 이사회 평가 총점은 215점 만점에 164점으로 지난해 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20.6점 높았다.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소위원회를 독립이사 위주로 운영하는 등 경영진 견제 장치를 갖춘 점과 수익성·주주수익·재무건전성 지표가 시장 평균보
2026-09-29 15:09 이돈섭 기자
독립이사 중용 코드
베테랑에 맡기는 이사회 의장·위원장
대규모 상장사 두 곳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독립이사들은 각사 이사회에서도 핵심 보직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이사회 의장과 소위원회 위원장 비율이 모두 높았다. 겸직 독립이사 77명 가운데 38명인 49.4%가 한 곳 이상의 회사에서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단일기업 재직 독립이사는 위원장 비율이 27.3%였다. 여러 기업이 같은 독립이사를 선택한 데
2026-09-18 10:38 허인혜 기자
대기업 러브콜 관료·법조인에 집중
겸직 독립이사 집단에서는 관료·법조·대형 로펌 출신의 비중이 단일기업 재직자보다 최대 2.6배 높았다. 관료와 법조, 대형 로펌 경력을 가진 독립이사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강했다는 의미다. 전체 독립이사에서 각 경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해도 겸직 독립이사의 경력 구성은 달랐다. 반면 전체 독립이사 인재풀(pool)에서는 학계·교수 출신이 40%를
2026-09-16 09:10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