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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취득 시 이를 의무적으로 소각게 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시장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각 업권과 기업 별로 자사주 운영은 제각각이고 자사주 정책이 불러 일으키는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theBoard는 다양한 상장사들의 자사주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기업들이 안고 있는 과제를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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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딜레마 Free
LVMC 자사주 역행 사례…상법 개정에 편법 가능성 대두
자사주 소각 의무화로 상장사들이 소각과 활용 사이 줄타기에 나서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소각을 강제하면서도 예외 조항을 열어둔 탓에 기업들이 오히려 자사주 활용 여지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기보유 자사주 처리 계획을 아직 선보이지 않은 상장사가 적지 않다는 점 역시 이런 고
2026-03-27 08:40 이돈섭기자
자사주 소각 딜레마
KT&G, 자사주 소각 디테일은 효율성보다 리스크 관리
자사주 소각 방식은 기업 거버넌스 형태에도 영향을 받는다. KT&G의 경우 이달 초 개정 상법이 국회 문턱을 넘자마자 자사주 처분 계획을 공개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고 연내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26-03-24 15:29 이돈섭기자
이호진·정몽진, 행동주의 펀드에 다르게 반응한 이유는
같은 행동주의 펀드의 자사주 소각 요구에도 기업들의 대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같은 자사주 소각 요청을 받아도 이를 적극 받아들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묵묵답인 곳이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의 요구에 태광산업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KCC는 대규모 소각 계
2026-03-19 14:41 이돈섭기자
대웅의 자사주 방정식…포기할 수 없는 오너 지배력
개정 상법이 자사주 소각을 원칙으로 못박았지만 일부 상장사들은 오히려 맞교환이라는 새로운 출구를 찾고 있다. 정관에 전략적 제휴 문구를 넣어 자사주를 타사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이다. 시장에선 소각 의무를 피해 우호지분을 쌓는 우회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최대주주 지배력 강화를
2026-03-18 10:56 이돈섭기자
대교, EB로 유동화+보상 활용…주가 대응은 소극적
전체 발행주식의 22% 물량을 자사주로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 상장사 대교가 자사주를 한 주도 소각하지 않는 방향으로 자사주 활용 전략을 짜고 있다. 자사주 보통주를 우선주 공개매수 재원으로 활용하고 남은 물량은 유동화시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자사주를 오래 보유하지 말고
2026-03-13 10:55 이돈섭기자
셀트리온, 경영상 목적 유동화…서정진 회장의 그립감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 경우를 채택하는 경우도 속속 관찰되고 있다. 개정 상법은 경영상 목적으로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을 때 이 내용을 정관에 규정한 뒤(특별결의) 주총 결의를 받으면(보통결의)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예외 조항을 적절히 활
2026-03-12 14:10 이돈섭기자
증권가 인센티브 다변화 시동…역대치 주가 돌파 관건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개정 상법이 최근 시행되면서 상장사들이 자사주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기존 자사주를 전부 소각하기보다 일부를 임직원 보상에 활용키로 하면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도입하는가 하면 자사주 의무 소각 예외 조항 중 경영상 목적을 들어 자사주 유동화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2026-03-10 08:23 이돈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