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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농심, 주주환원율 30% 이상 약속…정보접근성도 양호
농심은 주주환원 계획과 이사회 정보 공개에서 강점을 보였다. 2030년까지 매년 최소 주주환원율을 미리 제시했고 이사회 결의안건도 구체적으로 적었다. 반면 견제 장치는 약하다. 오너인 회장이 독립이사 후보 추천에 참여하고 독립이사만의 회의와 최고경영자 승계정책은 없다. 정보접근성 평점은 5점 만점에 3.6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
2026-10-27 15:07 안정문 기자
대덕전자, 경영성과 두각...이사회 운영체계는 미흡
대덕전자는 경영성과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이사회를 10차례 열었고 등기이사 전원이 100% 출석했다. 정기 이사회 안건 통지부터 개최까지 평균 7일을 확보하는 등 운영상 강점도 확인됐다. 다만 정보접근성은 주주환원정책 사전공시와 독립이사 추천 주체 공개에서 점수를 얻지 못했다. 이사회 구성과 경영진 견제 장치, 평가개선 프로세스에서
2026-10-22 16:19 허인혜 기자
제주반도체, 3인 이사회에 위원회 전무…실적은 최대
제주반도체는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215점 만점에 74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69.4점 낮았다.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내면서 경영성과에서는 평균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구성 등 나머지 5개 영역은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이사회 구성과 참여도는 각각 1.2점과 1.6점으로, 두 영역 모두
2026-10-21 11:13 김지효 기자
금융사 CPO 거버넌스
최대현 하나은행 상무, 강화된 '규범·조직' 재정립 집중
하나은행은 정보보호본부장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맡고 있다. CPO는 올해 초 정보보호본부 아래 신설된 개인정보보호총괄반을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한다. 기존에는 정보보호본부 아래 정보보호부가 총괄했으나 이를 세분화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CPO를 주요업무집행책임자로 규정했다. 정보보호본부장을 맡고 있는 최대현 상무가 CPO다. 최 CPO는
2026-10-20 15:33 신상윤 기자
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은행 CISO 별도 보직 정착…의사결정 관여 수준은 불투명
은행권 정보보호 책임자의 역할은 지난 10여년 동안 확대돼왔다. 대형 전산사고를 계기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지정이 의무화됐고, 은행들은 시스템 개발·운영 조직과 정보보호 조직을 분리해 별도의 책임자를 두기 시작했다. 다만 별도 보직을 뒀다고 보안 조치가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CISO가 제안한 개선안을 실제 시스템에 반영하려면 IT 조직과 사
2026-10-19 10:40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