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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체제 KB금융
과감한 변화 예고 '세대교체'에 쏠리는 눈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재근 글로벌·WM·SME부문장의 청사진이 첫 인사에서부터 구체화할 전망이다. 이 부문장이 그룹의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를 위해 선택된 리더인 데다 주요 계열사 CEO들의 임기만료가 예정돼 있어 적지 않은 쇄신이 단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룹 전반에 그의 색깔이 얼마
2026-09-18 07:16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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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의존도와 반대…KB·신한 은행장만 지주 이사회 참여
금융지주에서 은행은 그룹의 실적과 자산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다. 은행을 이끄는 은행장 역시 개별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넘어 그룹 경영의 한 축을 담당한다. 회장과 함께 그룹 경영 전반에 관여하는 핵심 경영진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 같은 위상과 별개로 지주 이사회에서 은행장에게 주어진 자리는 제한적이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현
2026-08-18 11:22 조은아 기자
은행장 선임 레이스 개막
'승계 방정식' 새로 쓰는 올해, 5대 은행장 거취는
올해 말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일제히 끝난다. 이 중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3연임 도전 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다른 네명 은행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연임 혹은 이동이라는 거취를 정한다. 기존 관행대로라면 경영 성과가 곧 평가 기준이 되지만 올해는 실적 성적표만으로 결과를 점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준비 중
2026-07-13 13:53 노윤주 기자
KB금융 차기 리더는
은행·비은행 아우르는 통합형 CEO 이환주 국민은행장
차기 KB금융지주 회장 1차 압축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사진)은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통합형 CEO로 분류된다. 보험 계열사에서 합병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은행에선 임기 1년 차에 리딩뱅크 지위를 탈환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역량과 경험을 놓고 봤을 땐 그룹의 리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하지만
2026-07-07 08:08 이재용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강력한 사외이사 인사권…독립성 강화의 역사
현재 KB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통해 사외이사가 회장 후보를 선정하며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의 승계 플랜에도 관여한다. 이처럼 강력한 인사권을 보유한 사외이사 역시 사외이사들이 후보를 추천한다. 이는 사내 경영진에 대한 사외이사의 견제 기능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다. 현재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수행하는
2026-04-03 08:51 강용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