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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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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Free
독립이사에 넘어간 의사봉…의장직에 별도회의 도입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의장직 분리와 운영규정 개편에 나서고 있다. 독립이사가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는 구성은 이미 대기업에 정착했지만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는 권한과 활동 여건에는 차이가 있었다. 최근에는 독립이사에게 의장직을 맡기거나 별도의 회의체를 마련하는 등 운영방식까지 손질하고 있다. LG그룹은 올해 11개 상장사의
2026-10-12 14:30 허인혜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LG, 독립이사만 평가…이사회 전체 평가는 미흡
LG 이사회는 독립이사 개개인의 활동은 평가하면서도 이사회 전체를 돌아보는 데는 소홀했다. 이사회 전체의 활동을 평가한 내역이 없었고 평가 결과와 개선안도 내놓지 않았다. 독립이사를 어떤 경로로 발굴했는지도 공개하지 않았다. 구성 평점은 5점 만점에 3.3점으로 6개 영역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3.4점)에 못 미쳤다.
2026-10-02 07:58 김지효 기자
LG, 이사 참여 활발…견제장치도 촘촘
LG 이사회는 이사들의 출석률이 높았고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도 촘촘했다. LG는 이사회를 앞두고 사내이사 없이 독립이사에게 안건을 별도로 설명한다. 최고경영자 후보군은 즉시 보임할 후보와 장기 후보로 나눠 해마다 점검하고 있다. 참여도는 5점 만점에 4.4점, 견제기능은 4.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각각 0.6점, 0.5점 웃
2026-10-02 07:54 김지효 기자
LG, 고른 육각형…구성만 한 끗 모자라
LG는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총점 215점 만점에 153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인 143.4점보다 9.6점 높다. 6개 영역 가운데 참여도와 견제기능, 평가개선 프로세스, 경영성과 등 4개 영역이 100개사 평균을 웃돌았다. 정보접근성은 평균 수준이었고 구성은 유일하게 평균을 밑돌았다. 독립이사 비율과 이사회 다양성에서 높은
2026-10-02 07:53 김지효 기자
보상위 돋보기
주식 보상 소극적인 LG, 경영진 이사회 협업이 관건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진 보상에 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LG는 지난해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올초 독립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하는 등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지만 경영진 보상은 여전히 현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LG와 이사회 구성이 유사한 한화의 경우 6년여 전 주식보상 정책을 선제 도입하고 오너 경영인을 포함한 임직원에게 최대 1
2026-09-17 08:18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