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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보험사 이사회 상향평준화…점수 올라도 순위 하락
보험업계 이사회 평가 점수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평가 대상 17개사 가운데 14곳이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점수가 하락한 곳은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코리안리 등 3곳뿐이었다. 보험업권 평균 점수는 지난해 145.7점에서 올해 153.4점으로 7.7점 올랐다. 특히 중하위권의 상승 폭이 상위권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1위와 최하위의 점수 차이는
2026-07-31 15:22 허인혜 기자
보험사 책무구조도 17개사 전체 만점…정보접근성 점수 견인
올해 보험업권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전방위적 변화는 책무구조도였다. 평가 대상인 보험 17개사가 모두 책무구조도 이사회 승인 내역을 공개하면서 관련 문항에서 만점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9곳이 1점에 머물러 차이가 컸다. 다만 모든 회사가 같은 점수를 받으면서 책무구조도 도입 여부 자체는 더 이상 보험사 간 변별 지표가 되기 어려워졌다. 앞으로는 이사회
2026-07-30 15:39 허인혜 기자
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Free
독립이사 별도회의 만점 0곳…견제기능 약화 요인
금융회사들의 이사회 평가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독립이사만 모여 현안을 논의할 기회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이사들이 경영진은 없는 자리에서 논의를 이어갈 경우 상대적으로 견제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 독립이사들이 승계와 보수, 이해상충처럼 민감한 현안을 별도로 논의할 수 있어야 관련 의견을 주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영
2026-07-28 08:21 고진영 기자
Board Change Free
교보증권, 금감원 부원장보 출신 강영구 사외이사 영입
교보증권이 8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한 명을 충원한다.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 5명이던 사외이사가 4명으로 줄어든 지 다섯 달 만이다. 최근 몇 년간 교보증권은 사내이사는 2명으로 유지하면서 사외이사를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충원으로 기존 이사회 강화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새 사외이사 후보로는 강영구 전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낙점
2026-07-20 11:14 조은아 기자
회생절차 밟는 홈플러스
메리츠금융 이사회, 고심 끝 DIP 2000억 증액 승인
메리츠금융그룹 이사회가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DIP)을 지원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홈플러스가 파산하는 것보다 회생 절차를 재개하는 게 메리츠금융그룹에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DIP 대출을 전액 보증하는 조건도 관철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2026-07-16 16:51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