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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메리츠화재, 독립이사 의장 효과…메리츠증권은 '제자리'
올해 메리츠그룹 양대 금융사의 이사회 평가 점수를 보면 메리츠화재는 선방했으나 메리츠증권은 제자리걸음 가운데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두 회사의 순위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이사회 구성이 개선되면서 점수를 얻어갔다. 다만 정보접근성에서 아쉬움을 남기면서 상승분을 제한시켰다. theBoard는 자체 평가 툴을 통해
2026-08-06 16:24 김태영 기자
메리츠화재, 독립이사 교육↑…ROE·ROA는 업계 1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지난해 독립이사 교육 횟수를 대폭 확대했다. 분기당 1회도 채우지 못한 독립이사 교육 횟수를 연 4회로 늘렸으며 이사회 의장도 독립이사로 넘겨 이사회 평가 내 구성, 참여도 지표가 개선됐다.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경영성과 지표는 업계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theBoard는 자체 평가 툴을 통해 '
2026-08-06 07:36 김동현 기자
보험사 이사회 상향평준화…점수 올라도 순위 하락
보험업계 이사회 평가 점수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평가 대상 17개사 가운데 14곳이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점수가 하락한 곳은 KB손해보험과 코리안리 등 2곳뿐이었다. 보험업권 평균 점수는 지난해 145.3점에서 올해 153.1점으로 7.8점 올랐다. 특히 중하위권의 상승 폭이 상위권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1위와 최하위의 점수 차이는 49.
2026-07-31 15:22 허인혜 기자
보험사 책무구조도 17개사 전체 만점…정보접근성 점수 견인
올해 보험업권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전방위적 변화는 책무구조도였다. 평가 대상인 보험 17개사가 모두 책무구조도 이사회 승인 내역을 공개하면서 관련 문항에서 만점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9곳이 1점에 머물러 차이가 컸다. 다만 모든 회사가 같은 점수를 받으면서 책무구조도 도입 여부 자체는 더 이상 보험사 간 변별 지표가 되기 어려워졌다. 앞으로는 이
2026-07-30 15:39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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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사 별도회의 만점 0곳…견제기능 약화 요인
금융회사들의 이사회 평가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독립이사만 모여 현안을 논의할 기회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이사들이 경영진은 없는 자리에서 논의를 이어갈 경우 상대적으로 견제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 독립이사들이 승계와 보수, 이해상충처럼 민감한 현안을 별도로 논의할 수 있어야 관련 의견을 주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6-07-28 08:21 고진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