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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롯데쇼핑, 독립이사 회의 2회…순차입금/EBITDA 7.3배
롯데쇼핑 이사회는 경영성과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수익성과 재무 지표가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견제기능은 평균을 소폭 웃돌았지만 독립이사만의 회의가 적었고 주가와 연동한 보수 체계도 없었다. 경영성과 평점은 5점 만점에 2.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2.8점보다 0.8점 낮다. 6개 영역 가운데 평균에 못 미친 곳
2026-10-21 10:57 안정문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구태언 변호사 "질문과 반대가 회사와 이사 지킨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현재 국내 IT·신기술 법령, 규제 관련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40개 넘는 정부 위원회에서 규제 개선 작업을 해온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이사회에도 참여해왔다. SK커뮤니케이션즈를 시작으로 솔트룩스를 거쳐 현재 국내 코스닥 상장사인 유라클 독립이사로 활동 중이다. 구 변호사는 지난 10여년
2026-09-01 11:06 이민우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나쁜 이사'보다 더 나쁜 건
간통죄가 사라졌다. 배우자의 배신은 더 이상 형사재판으로 다루지 않는다. 싸움의 무대는 이혼과 재산분할을 다투는 민사·가사 법정으로 향한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나 배임죄는 형사보다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정거래 위반과 금융사고도 과징금과 집단소송으로 무게추가 옮겨졌다. 국가의 형벌권 대신 당사자 간 다툼에 초점을 맞추는 건 하
2025-12-03 07:44 허인혜 기자
더보드 인터뷰 D&O 재설계 Free
"이사 책임추궁, 형사보다 민사로 전환돼야"
"우리나라는 이사에 대한 민사적 책임추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배임죄 등 형사적, 행정적 제재에 집중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선진국처럼 형사적 접근 대신 민사적 책임추궁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습니다". 양희석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지배구조 측면에서 임원들에 대한 책임 추궁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2025-11-28 16:09 허인혜 기자
D&O 재설계 Free
'90년대 미국 약관' 그대로…한국 약관 변화 필요
국내 임원배상책임보험(D&O)의 뿌리는 1990년대 미국 보험사 혹은 국내에 진입한 해외 보험사의 같은 상품 약관이다. 미국에 D&O가 정착한 지 수십년이 흘렀던 만큼 당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발전된 약관이었기 때문이다. 90년대 같은 약관을 활용했지만 지금 양국의 D&O 현실은 또 다시 동떨어졌다. 미국이 이후 증권 소송 등의
2025-11-26 08:21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