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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Free
"거버넌스 선진화, 결국 돈 잘 벌수 있게 만드는 작업"
거버넌스 선진화의 목적은 무엇일까. 결국 기업이 돈을 잘 벌게 하는 데 있다. 일반주주를 보호하는 것과 이사회 독립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도가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떨어뜨려 성과를 악화시킨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좋을 수 있다. 좋은 거버넌스를 논하는 일은 경영진을 견제&m
2026-09-07 10:59 이돈섭기자
민수아 DB손보 이사 “주주제안도 독립적으로 판단”
"주주가치 제고가 단순히 주주환원만 늘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성장이 줄어들면 배당을 많이 해야 하고 지금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넘어서는 투자처가 있으면 투자를 해서 성장률을 더 높여야 합니다. 재무제표에서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 자본인 만큼 자본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은
2026-09-04 08:17 안정문기자
전병조 하나증권 독립이사 "CEO 때는 몰랐던 질문의 힘"
같은 질문도 어느 자리에 앉아 듣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최고경영자(CEO)에게 독립이사의 질문은 때로 의사결정의 속도를 늦추는 부담이었다. 직접 독립이사가 되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회사 안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전제를 다시 묻는 질문이 경영진이 놓친 위험을 드러낼 수 있다
2026-09-03 11:06 조은아기자
더보드 인터뷰
더블유게임즈 이사회 들어간 헤드헌터 "숫자보다 사람"
"결국 좋은 숫자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도 사람과 조직이다. 그 연결고리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제가 이사회에 더할 수 있는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최설지 더블유게임즈 독립이사(사진)는 헤드헌팅사인 유니코써치의 현직 컨설턴트다. 박용란 KTCS 독립이사와
2026-09-02 15:45 김태영기자
남궁주현 DL이앤씨 독립이사 "나 아니면 안 나올 질문 해야"
법학자의 시간은 대체로 의사결정이 끝난 뒤에 시작된다. 이미 내려진 결정이 법에 맞는지, 그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따지고 평가한다. 그러나 이사회에 들어가면 시간의 방향이 달라진다.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남궁주현 성균
2026-09-02 10:25 조은아기자
"독립이사가 질문하자 이사회도 달라졌다"
기업을 자문하는 변호사와 기업의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이사는 같은 회사를 보면서도 서 있는 자리가 다르다. 밖에서는 경영진의 판단을 검토하고 법적 위험을 짚었다면 이사회 안에서는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도 결국 자신의 이름으로 찬반을 결정해야 한다. 2008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
2026-09-01 15:37 김지효기자
구태언 변호사 "질문과 반대가 회사와 이사 지킨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현재 국내 IT·신기술 법령, 규제 관련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40개 넘는 정부 위원회에서 규제 개선 작업을 해온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이사회에도 참여해왔다. SK커뮤니케이션즈를 시작으로 솔트룩스를 거쳐 현재 국내 코스닥
2026-09-01 11:06 이민우기자
정연승 현대백화점 이사 "오프라인 최강자 도약에 힘 보탤 것"
정연승 현대백화점 독립이사는 유통·마케팅 분야에서 학계와 산업계를 두루 거친 대표적인 현장형 전문가다.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장에 이어 내년 한국경영학회 제71대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하기도
2026-08-26 08:39 김예린기자
박혜진 BNK 이사 "디지털 전문가 육성 체계 만들어야"
박혜진 BNK금융지주(BNK) 독립이사(사진)는 기존 금융업계 이사회 멤버와 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대부분 금융사들은 전관이나 법조인, 회계·재무 전무가를 영입한다. 당국 규제에 대응해야 하고 소비자 보호 및 법률, 회계 이슈가 안건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박
2026-08-24 14:23 김예린기자
리차드 빅스 전 케이뱅크 독립이사 “대규모 이사회, 다양성 강점”
리차드 빅스 전 케이뱅크 독립이사는 PE 대표로서 케이뱅크의 전체 상장 과정을 함께 했던 인물이다. 그는 주로 VC 업계에서 활동하는 투자가인데 케이뱅크 이사회를 통해 그동안 겪었던 특별한 경험과 소감들을 더벨과 인터뷰를 통해 공유했다. 그는 은행권 후발주자인 케이뱅크 역시 기존
2026-08-21 14:54 김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