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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RE-포메이션
의장 아버지에 최대주주 아들…LX의 과도기 거버넌스
LX홀딩스의 승계 과정은 독특하다. 국내 오너 기업에서는 후계자가 계열사 임원과 대표이사, 지주사 이사를 거치며 경영 수업을 먼저 거친 뒤 본격적인 지분 승계가 뒤따르곤 한다. 하지만 올해 만 38세 구형모 LX MDI 사장은 LX홀딩스 이사회를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친 구본준 회장 지분을 증여받아 지주사 최대주주 자리에 먼저 올랐다. 시장에선 구 사장
2026-08-27 10:51 이돈섭 기자
자사주 소각 딜레마
증권가 인센티브 다변화 시동…역대치 주가 돌파 관건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개정 상법이 최근 시행되면서 상장사들이 자사주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기존 자사주를 전부 소각하기보다 일부를 임직원 보상에 활용키로 하면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도입하는가 하면 자사주 의무 소각 예외 조항 중 경영상 목적을 들어 자사주 유동화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증권업계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오랜기간 구사해 온 현금 중심
2026-03-10 08:23 이돈섭 기자
Board Change
검찰 출신으로 이어지는 사외이사 자리…네트워크 '끈끈'
인탑스와 부국증권이 새로운 사외이사를 맞이한다. 지난해부터 두 기업에서 동시에 사외이사로 활동해 온 기존 법조계 출신 사외이사가 최근 명을 달리하면서 해당 인사와 인연이 있는 법조계 인사 두 명이 두 기업 이사회에 진출하는 모양새다.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검사 생활을 오랜 기간 한 변호사의 경우 기존 법조인 사외이사와의 인연을 통해 이사회에
2025-03-21 08:23 이돈섭 기자
Free
SK증권 전우종·정준호 대표, 실적 악화에도 나란히 연임
전우종·정준호 SK증권 각자 대표가 나란히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는 SK증권의 적자 전환에도 각자 대표에 대한 신임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부진한 경영실적으로 대표 연임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예상을 깨고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회사는 변화 대신 안정을 택한 가운데 실적 회복에
2025-03-06 10:12 안윤해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