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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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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체제 KB금융
'참호 구축’ 없었다, 스스로 입증한 승계 정당성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지주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은 '현직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나온 예상 밖의 결정이다. 다만 이번 결과가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KB금융이 그간 다져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주도 독립적 승계 절차의 연장선이라는 것이다. 앞선 승계 과정에서도 KB금
2026-09-16 14:08 이재용 기자
씨티은행 특별위, 소수주주 지분 매수가 산출한다
한국씨티은행(씨티은행)이 단일 주주 체제로 전환한다. 국내 소비자금융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가운데 소수주주 지분을 매입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된 특별위원회가 소수주주들의 지분 취득 관련한 사안을 전담한다. 상장폐지 후 남겨졌던 주주들의 주식을 어느 가격에 매입할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씨티은행 주주 단일화 추진, 매수 금액
2026-09-01 15:19 신상윤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업종 불문 겸직 독립이사의 조건
대기업들이 뛰어난 전문가를 독립이사로 모시고자 하는 만큼 인재의 풀(pool)도 겹칠 수밖에 없다. 한 기업집단의 독립이사가 다른 대기업집단의 이사회에도 동시에 참여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전자와 건설, 보험과 에너지, 자동차와 화학처럼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같은 전문가를 원했다. 인기있는 독립이사들의 이력을 보면 범용적인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2026-08-20 07:34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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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최고 삼성그룹 이사회, 계열사당 규모는 평균 이하
삼성그룹은 국내 10대 그룹과 4대 금융지주를 통틀어 조사 대상 계열사와 이사 수가 모두 가장 많았다. 조사 대상에 오른 삼성그룹 계열사는 13곳으로 14개 그룹·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았고 이들 이사회에 몸담은 이사도 93명으로 최다였다. 다만 몸집이 크다고 계열사별 이사회까지 큰 것은 아니었다. 계열사당 평균 이사 수는 7.2명으로 조
2026-08-14 10:18 김지효 기자
이사회 색깔 뚜렷한 SK, 기업인 출신 압도적 비중
SK그룹 주요 계열사 독립이사 3명 중 1명은 기업인 출신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기업과 금융투자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인사들이 이사회에 속속 합류하면서 투자와 자본배치, 사업 포트폴리오 분야로 이사회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과 LG 등 다른 주요 그룹들이 전직 관료와 교수 출신 인사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사회의 실질적 기
2026-08-12 15:08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