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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고영, 경영성과만 평균 상회…나머지 5개 영역 미달
고영은 주주환원율과 총주주수익률(TSR)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이사회 견제기능과 참여도는 평균에 못 미쳤다.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215점 만점에 98점을 받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45.4점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평가대상 6개 영역 중 평균을 웃돈 곳은 경영성과 하나다. 독립이사가 위원장을 맡는 위원회 2곳을 자율적
2026-10-27 14:13 김동현 기자
한국타이어, 평가개선프로세스 강점…대표·의장 분리도 완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사회는 해마다 스스로 성적을 매기고 그 점수를 공개한다. 독립이사진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데 나아가 서로를 평가하는 상호평가도 받기 시작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턴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등 평가개선 프로세스와 구성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 theBoard는 자체 평가 툴을 활용해 '2026 이사회 평가'를 실시했다. 올
2026-10-15 14:44 김동현 기자
Board Match up 삼성생명 vs 삼성화재
생명은 보건·의료, 화재는 리스크·마케팅…BSM 설계 차이
이사회 전문성은 누가 어떤 경력을 가졌는지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회사가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보고, 이를 어떻게 나눠 관리하는지도 전문성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이사회 역량지표(BSM·Board Skill Matrix)를 보면 이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금융·보험 역량 보유 이사는 양사 모두 4명, 재무·회계는 2명으로
2026-09-22 08:16 조은아 기자
Board Match up 삼성생명 vs 삼성화재 Free
6명 체제로 닮은 꼴…사내이사 3명 교차 경력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이사회는 외형이 닮아 있다. 두 회사 모두 사내이사 2명과 독립이사 4명 등 6명으로 이사회를 꾸리고 있다. 독립이사 비중은 나란히 66.7%다. 이사회 의장도 각각 독립이사가 맡고 있다. 사내이사진 구성에도 공통점이 있다. 두 곳 모두 과거보다 사내이사 수를 줄여 현재 2명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
2026-09-18 11:11 조은아 기자
이재근 체제 KB금융
'참호 구축’ 없었다, 스스로 입증한 승계 정당성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지주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은 '현직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나온 예상 밖의 결정이다. 다만 이번 결과가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KB금융이 그간 다져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주도 독립적 승계 절차의 연장선이라는 것이다. 앞선 승계 과정에서도 KB금
2026-09-16 14:08 이재용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