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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노트 Free
베일에 가려진 임원 '보상기준'
임금 명세서에 찍힌 숫자. 내가 수행한 업무의 가치가 깃들어 있다. 일한 대가의 많고 적음을 구분지을 수 있는 건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급여와 상여를 책정하는 근거가 충분한 합리성을 지니는지, 신뢰할 만한 지표를 토대로 산정했는지 살필 수 있다. 하지만 재계를 살피면 임원들을 둘러싼 보상기준이 베일 속에 가려진 경우가 많다. 경영 의사결정의
2024-11-20 06:47 박동우 기자
Board Match up LG전자 vs 월풀 Free
'이익향유·가치제고' 공통분모…재원 격차 뚜렷
기업과 주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한다. 주주들의 투자금을 토대로 사업을 진척하는 만큼 회사는 이익을 주주들과 나누면서 공존한다. 자연스레 최고 의사결정 조직인 이사회 역시 주주환원 정책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된다. 세계 가전시장을 주도하는 라이벌 LG전자와 월풀의 주주환원책 목표는 '이익 향유'와 '가치 제고'라는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다.
2024-08-30 08:08 박동우 기자
위원회 회의 '18회' 월풀 압도한 '33회' LG전자
이사회는 업무 처리를 분담하고 의사결정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회의 내역이다. 지난해 LG전자 위원회 회의는 총 33회 개최됐는데 경쟁사 월풀(18회)을 압도하는 기록이다. 월풀 이사회 산하 위원회 중 활동이 가장 두드러졌던 감사위는 연간 8회 회의를 소집했다. LG전자 위원회 가운데
2024-08-29 08:11 박동우 기자
'이사 전문성 공개' 적극적…'리더십' 가장 중시
이사의 전문성은 기업 경영에 일조하는 핵심 가치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바람직한 방향을 조언하는 만큼 적절한 지식과 소양을 갖추는 노력이 중요해졌다. 자연스레 이사진이 보유한 전문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투자자를 비롯해 일반에 알리는 트렌드도 생겨났다. '이사회 역량 지표(BSM·Board Skills Matrix)'가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L
2024-08-28 08:10 박동우 기자
보상정책 화두 '성과 촉진'…결정적 차이 '주식'
전세계 백색가전업계 양대산맥을 이루는 LG전자와 월풀의 보상정책을 관통하는 화두는 '성과 촉진'이다. 이사회 구성원을 포함한 임원이 적극적으로 경영 활동에 매진해 사업 목표에 부합하거나 초과 달성하도록 독려하는데 방점을 찍었다. 다만 두 회사의 보상정책 결정적 차이는 보상 방식에서 드러난다. 월풀은 성과조건부주식(PSU)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
2024-08-27 08:06 박동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