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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위 완비 한화, 독립이사당 위원회 3.8개 담당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가 모두 이사회 내에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했다. 조사대상 81개사 가운데 내부거래위원회를 둔 곳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사회 내 위원회를 많이 두는 만큼 독립이사가 담당하는 업무 범위도 확대됐다. 한화그룹 독립이사는 1인당 평균 3.8개 위원회를 담당했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독립이사 1인이
2026-08-20 08:31 감병근 기자
업종 불문 겸직 독립이사의 조건
대기업들이 뛰어난 전문가를 독립이사로 모시고자 하는 만큼 인재의 풀(pool)도 겹칠 수밖에 없다. 한 기업집단의 독립이사가 다른 대기업집단의 이사회에도 동시에 참여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전자와 건설, 보험과 에너지, 자동차와 화학처럼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같은 전문가를 원했다. 인기있는 독립이사들의 이력을 보면 범용적인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2026-08-20 07:34 허인혜 기자
구성원 겹치는 한화 이사회, 독립이사 의장은 1곳
한화그룹은 다수 계열사에서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7개 계열사 중 6개에서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담당하고 있었고 독립이사가 의장을 맡은 계열사는 한 곳에 그쳤다. 의장직을 맡은 사내이사 대부분은 대표이사였다. 이들 중 일부는 서로 다른 계열사 이사회에 구성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2026-08-18 15:52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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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선택한 독립이사 '관료·SKY·1960년대생'
삼성그룹 이사회의 인적 구성은 전직 관료, 'SKY' 출신, 1960년대생이라는 세 가지 특징으로 요약된다. 특히 관료 출신 독립이사 비중은 40.7%로 다른 그룹과 비교해 두드러질 정도로 높았다.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 확대가 요구되고 있지만 삼성그룹의 이사회는 여전히 이미 검증된, 안정 지향적인 인물을 선호하는 모습이다. ◇관료 출신
2026-08-18 08:49 김지효 기자
교수로 채운 한화 이사회, 여성 이사는 계열사당 1명
한화그룹은 독립이사 절반가량이 학계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7개 계열사 독립이사 29명 중 14명이 교수 등 학계 인사로 전체 비중의 48.3%를 차지했다. 이는 조사대상 81개사의 학계 비중 평균인 32%를 상당 부분 웃돈다. 학계 편중은 여성 이사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계열사마다 1명씩만 있는 여성 이사 7명 중 5명이 교수다. 여성 이
2026-08-14 14:44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