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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RE-포메이션
미원그룹 3세 승계 속도…독립이사 견제력은 '제한적'
미원그룹 3세 승계가 핵심 계열사인 미원에스씨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돈 회장의 장남 김태준 대표는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미원홀딩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미원에스씨 대표이사까지 맡았다. 김 회장이 장녀 김소영 씨의 자녀들에게도 계열사 지분을 증여하면서 시장에서는 3세 경영인별로 사업 영역을 나누는 계열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
2026-09-09 07:34 이돈섭 기자
지배구조 분석 중흥건설
정원주 회장, 주담대로 271억…상속 시계 켜졌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상속세 재원 마련에 나서면서 상속 작업이 본격화됐다. 중흥건설 지분을 담보로 271억원을 마련했다. 고(故) 정창선 창업회장의 장녀 정향미 씨도 상속받은 중흥건설 주식으로 150억원을 조달했다.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에 나서며 앞으로 지분 정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주담대로 확인된 상속, 정원주·정향미 나란히 자금 확
2026-09-04 10:48 김서영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민수아 DB손보 이사 “주주제안도 독립적으로 판단”
"주주가치 제고가 단순히 주주환원만 늘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성장이 줄어들면 배당을 많이 해야 하고 지금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넘어서는 투자처가 있으면 투자를 해서 성장률을 더 높여야 합니다. 재무제표에서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 자본인 만큼 자본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은 자산과 부채를 모두 잘 관리한다는 뜻이고 결국 회사 자체를 좋아지게 만드
2026-09-04 08:17 안정문 기자
이슈 & 보드 Free
현대비앤지, 성림첨단 1100억 증자로 40% 확보
현대비앤지스틸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체 성림첨단산업의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다른 주주에게 배정된 물량 가운데 청약되지 않은 실권주까지 인수해 증자대금 전액을 부담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분율은 40%대로 높아져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단일 법인에 투입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희토류 영구자
2026-09-03 11:12 이돈섭 기자
Board Index 태양광 3사
저PBR 탈피 승부수, 주주환원 예측가능성 높인다
대기업 태양광 사업자들이 시장 저평가 탈피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다. 주가 상승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에 머무른 사업자가 있는 가운데, 주주 입장에서 기업가치 상승을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로 느낄 수 있게 주주환원 예측가능성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최소배당금, 별도 기준 주주환원율 등 각사 이사회별로 대응책을 마련했다.
2026-09-02 15:33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