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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지배력 강화 대가 '주담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텐센트 보유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분율은 38%대로 올라 지배력이 한층 단단해졌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빚 부담'이 커졌다. 인수대금 3740억원이 모두 빌린 돈이기 때문이다. 상장 후 처음으로 대규모 주식담보대출을 일으켜 자금을 조달했다. 본인이 보유한 넷마블 주식의 절반 이상을 담보로 내놓는 강수를 뒀다. 연간 수백억원에
2026-10-20 14:55 서지민 기자
지배구조 분석 덴티스 Free
최대주주 주담대 물량 부담 속 늑장 공시 논란
덴티스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이 수년째 이어지며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 장기간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최대주주 지분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에는 관련 공시마저 제때 이뤄지지 않은 탓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앞두고 있는 실정이다. 덴티스는 지난 2005년 설립돼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법인이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를 주 사업
2026-09-18 10:41 양귀남 기자
지배구조 분석 한미사이언스
웃돈 얹어 산 신동국 지분, 배당은 대출 이자 절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올해 3865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11.72%를 사들였다. 이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35.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 지위를 굳혔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치른 지분 매입 대금은 차입으로 마련했다. 대규모 주식담보대출 부담을 안게 됐지만 자금 회수 경로는 제한적이다. 배당 규모가 이자 절반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026-09-16 14:54 감병근 기자
지배구조 분석 중흥건설
정원주 회장, 주담대로 271억…상속 시계 켜졌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상속세 재원 마련에 나서면서 상속 작업이 본격화됐다. 중흥건설 지분을 담보로 271억원을 마련했다. 고(故) 정창선 창업회장의 장녀 정향미 씨도 상속받은 중흥건설 주식으로 150억원을 조달했다.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에 나서며 앞으로 지분 정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주담대로 확인된 상속, 정원주·정향미 나란히 자금 확
2026-09-04 10:48 김서영 기자
지배구조 분석 Free
신동빈 회장, 지분 매각 이어 주식담보대출 늘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보유 지분을 활용해 개인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쇼핑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데 이어 롯데쇼핑과 롯데지주를 공동 담보로 제공한 대출 규모를 110억원 늘렸다. 기존 담보대출을 상환한 뒤 신규 대출을 실행하면서 대출 규모를 일부 확대한 모습이다. 신 회장은 과거 지주사 전환과 상속세 재원 마련 과정에서 계열사 지
2026-08-04 12:20 윤진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