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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증권사, 절반 넘게 감사위 전용 교육 없다
증권사 15곳 가운데 감사위원만을 위한 별도 교육을 1회라도 실시한 곳은 7곳이었다. 나머지 8곳은 독립이사 전체 교육 외에 감사위원을 따로 교육한 적이 없다. 교육을 실시한 곳도 대부분 연 1회에 그쳤고 주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몰려 있었다.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강화와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감사위원회의 내부통제 감독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별도 교육
2026-07-31 16:14 안정문 기자
교보증권 내부통제위 신설, 이사별 담당소위 증가는 부담
교보증권이 이사회 평가에서 전년도와 같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은 같지만 개별 항목 점수는 달라졌다. 책무구조도 이사회 승인이 새로 반영되면서 4점을 얻었으나 내부통제위원회 신설로 소위원회 겸임 항목에서 4점을 잃었다. 지배구조를 강화하려 위원회를 늘렸는데 그것이 오히려 채점에서 불이익으로 돌아온 구조다. ◇책무구조도 승인 +4점, 소위겸임 &minus
2026-07-30 08:19 안정문 기자
부산은행, 은행권 1위…참여도는 옥의티
부산은행의 이사회 평가 총점이 전년과 같은 174점을 기록했다. 은행 13곳 중 1위를 유지했다. 9개 항목에서 점수가 움직였지만 상승과 하락이 상쇄된 결과다. 여성 이사 선임으로 다양성 점수가 올랐고 감사위원회 개최 횟수도 늘었다. 반면 기업인 출신 독립이사 비중은 줄었다. ◇9개 항목 움직여 상승·하락 상쇄 theBoard가 실시한 2026
2026-07-29 09:41 안정문 기자
독립이사 교육 현황 점검 Free
웅진, 독립이사 교육 전무…자사주 처분 방식 설왕설래
코스피 상장사 웅진이 지금까지 독립이사 대상 교육을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책임과 역할이 한층 강화됐지만 웅진은 독립이사 교육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오너 중심의 이사회 운영 구조에서는 독립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인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웅진 이사회는 최대주주 측에 자사주
2026-07-28 13:38 이돈섭 기자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취임 첫해 승계 논의 급감
NH농협은행이 올해 금융업권 이사회 평가에서 은행권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다. 최고경영자 승계계획 점검과 이사회 정보공개, 다양성 확보 등 거버넌스 운영 전반에서 감점이 이어진 반면 이사진의 이사회 참여도와 독립이사 중심의 위원회 운영은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본적 구성 요소보다는 CEO 승계관리와 정보공개 등 운영 차원
2026-07-28 08:46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