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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오너십 분석
해외 거래소 OKX 지분 투자, 한국 상륙 안전경로에 방점
글로벌 선두 거래소 중 하나인 OKX는 자회사 OKX벤처스를 통해 코인원에 투자했다. 오너십에 합류하면서 확보한 지분 규모는 3대 주주 수준으로 크지만 실질적인 의결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신 제한적인 지분 투자로 금융당국 신고 수리를 무사히 받으며 큰 장애물 없이 한국 시장에 대한 정식 교두보를 빠르게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코인원 오너십 확보
2026-09-18 14:20 이민우 기자
한투증권, 지분 매개 법인 공략 창구 확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인원에 800억원대 투자를 결정하며 OKX와 함께 3대 주주로 등극했다. 그동안 시장에 보인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의 관심을 증명하며 공동 오너십 체제를 통한 코인원의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주요 주주인 만큼 이전부터 코인원과 간접적인 관계를 맺었고 잠재적인 투자 후보군으로 여겨졌던 바 있다. 코인원 지분
2026-09-18 10:02 이민우 기자
지분 줄인 컴투스, 시너지·건전성 약화 비례한 지분 변화
컴투스홀딩스를 주축으로 한 컴투스그룹은 올해 약 5년간 보유했던 코인원 지분을 매각했다. 아직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분율, 이사회 내 영향력 모두 과거 대비 약화됐다. 다만 현재 겪고 있는 재무건전성 악화와 실적 부진 등을 고려하면 차익을 낼 수 있는 코인원 지분 매각은 컴투스그룹에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했다. 코인원에 대한 컴투스그
2026-09-10 15:42 이민우 기자
차명훈 대표, 장고끝에 사실상 무혈조달 성공
코인원 창업주인 차명훈 대표는 장기간 신규 투자자 유치에 긍정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개인 오너십의 일부 감소도 전제하는 대신 코인원의 기업가치를 최대한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대상을 물색해왔고 결국 한국투자증권, OKX라는 대형 투자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이 과정에서 과반을 유지했던 지분이 30%대로 떨어졌고 전략적 투자자(SI) 측의 지
2026-09-08 15:31 이민우 기자
거래소 유일 4자 지분 체제…시장 환경 변화의 산물
코인원은 올해 기존 컴투스홀딩스 외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줬다. 대형 국내 금융사와 해외 거래소가 수백억원대 투자를 발판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일반 기업, 경쟁사에선 찾기 힘든 4자 체제라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창업주인 차명훈 대표의 경영권은 유효하지만 나머지 3자가 과반 지분을 나눠 가져 견제가 가능한 구도다. 4자 오너십이
2026-09-08 11:10 이민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