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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Match up 현대자동차 vs 토요타자동차 Free
주주가치 제고 인센티브, 사외이사에는 '제로'
작년 한해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는 모두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실적 개선에 두 회사 주가도 상당폭 올랐다. 하지만 회사 성장에 따른 과실은 사내이사에 집중되는 모습이었다. 두 회사 모두 사외이사 보수에 주가 상승을 연동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지 않다. ◇ 현대차·토요타 모두 역대급 실적에 배당 확대 작년 한해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판매 호조
2024-09-02 08:05 이돈섭 기자
이사 보수 절반은 오너 차지, 사내이사 비중 압도적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는 이사들에게 지급하는 보수의 절반이 그룹 오너의 몫이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이사회 보수총액의 43%가량에 해당하는 82억원을 수령했고 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아키오 회장 전체의 44% 정도에 달하는 144억여원을 받았다. 두 기업 모두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상여금이 크게 뛰었다. 또 사내이사에 지급하는 보수 수준이 사
2024-08-21 08:10 이돈섭 기자
현대차 '만능' 이승조 CFO…토요타 회장은 하향조정
현대자동차는 올해 지속가능보고서와 홈페이지에서 이사회 구성원 역량구성표(BSM, Board Skills Matrix)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타사와 비교해 기술 측면의 역량을 따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사회 내 보유 역량이 가장 많은 인물은 CFO를 맡고 있는 이승조 전무가 꼽혔다. 이 전무는 BSM 상 모든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이사회 직접 꾸리는 정의선, 한발 물러난 토요타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오너들은 사외인사 선임 과정에서 그 역할 차이가 도드라진다.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은 직접 사외인사 선임 과정에 참여해 이사회를 꾸리는데 일조하고 있고 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아키오 회장은 한발 물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자동차의 경우 현대자동차와 달리 사외이사 최초 선임 배경이 스튜어드십코드 도입과 무관치 않은 만큼 그 본래
2024-08-20 08:10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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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가 자기 목소리를 내려면
지난 2월 말 토요타자동차의 한 사외이사가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토요타아키오 회장을 공개 비판했다. 자동차 품질 인증 조작 문제로 파문을 일으켜 수습 국면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그룹 오너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견을 제시하는 임원들을 내치는 등 독선적으로 기업을 이끌어온 것이 결과적으로 사고를 불렀다는 지적이었다. 이 사외이사의 이름은 스가와라 이
2024-08-20 07:57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