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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이 당연하다는 착각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실패했다. 금융권이 뒤집혔다. 그럴 만도 했다. 양 회장 재임 기간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주가는 크게 올랐다. 다른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줄줄이 연임한 터라 양 회장의 연임도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 양 회장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받는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후보가 심사에서 탈
2026-09-29 08:13 조은아 SR본부 차장
iM금융, 독립이사 검증 권한 확대해 회추위 가동
iM금융지주가 독립이사 역할을 강화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후보자 선정 마지막 관문인 최종 후보 선정 단계에서 외부 전문가 멘토링 대신 독립이사 영역별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독립이사 전원(9명)이 참여하고 있다. iM금융지주 회추위는 이달 28일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2026-09-28 17:38 김형락 기자
이재근 체제 KB금융
'참호 구축’ 없었다, 스스로 입증한 승계 정당성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지주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은 '현직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나온 예상 밖의 결정이다. 다만 이번 결과가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KB금융이 그간 다져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주도 독립적 승계 절차의 연장선이라는 것이다. 앞선 승계 과정에서도 KB금
2026-09-16 14:08 이재용 기자
3년 만의 리더십 교체…변화 선택 '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3년을 끝으로 물러난다. 현직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지주 회장 '연임 대세론'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깨졌다. KB금융 회추위는 양 회장을 연임시키지 않고 이재근 지주 글로벌·WM·SME부문장을 차기 리더로 세웠다. 양 회장의 연임을 점쳤던 금융권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 양 회장이 최대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
2026-09-15 07:17 이재용 기자
KB금융 차기 리더는
이재근 부문장 낙점…회추위 "과감한 세대교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하 내정자·사진)을 추천했다.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내정자는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내 주요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경영진이다. 금융산업이
2026-09-11 17:47 이재용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