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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사회, 모빌리티 ADR 상장 '일단 반대'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에 제동을 걸었다. 재무적투자자(FI)인 TPG의 투자금 회수를 위한 상장이지만 카카오와 일반주주에게 돌아오는 경제적 이익은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카카오에 유입되는 재원 없이 중복상장에 따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대 근거로 제시했다. 다만 카카오는 "FI의 투자회수 필요성 자체를
2026-09-23 09:01 이종현 기자
더보드 인터뷰
차경진 독립이사 "카카오 주주 권리 이익 최우선 고려"
카카오 이사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반대한 배경에는 모회사 일반주주에 돌아오는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중복상장에 따른 할인과 이해상충, 미국 상장 이후 법적 책임까지 감안하면 카카오 주주에게 부담이 더 크다고 봤다. 카카오 이사회는 향후 TPG와 논
2026-09-23 08:56 이돈섭 기자
이슈 & 보드
카카오모빌 IPO 관건은 카카오...이사회 소통능력 시험대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채비에 나서면서 모회사 카카오 이사회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사회 산하 주주가치제고위원회를 중심으로 재무적투자자(FI) 투자금 회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회사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상장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중복상장 규제가 본격 시행된 만큼 앞으로 카카오 이사회가 어떤
2026-09-22 08:17 이돈섭 기자
개정 상법 앞둔 전자주총
달라지는 소집 통지…기업이 질문 기준 통제 가능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앞두고 기업들이 주주 질문과 발언을 어떤 방식으로 받을지도 소집통지 단계에서 안내해야 할 전망이다.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상법 시행령 개정안은 전자주총 소집통지에 전자적 의사참여 방법과 질의·발언 제한 기준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전자주총은 현장 주총과 달리 주주가 원격지에서 총회에 출석해 결의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질문의 접수나 발
2026-07-10 11:28 허인혜 기자
주주총회 현장 돋보기 Free
SK하이닉스, 등기임원 대거 부재 속 '곽노정 분투'
올해 SK하이닉스 정기주주총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이사회 구성원 변화였다. 신규 선임과 재선임, 사임 등이 맞물리며 직전과 비교하면 구성원의 절반 가까이를 바꾸게 됐다. 특히 이번에 이사회 의장이 바뀌는 중요한 이슈도 있다. 이사회에 큰 변화가 생기는 국면이다. 또 최근 SK하이닉스도 국민주로 거듭나면서 소액주주 수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주총
2026-03-25 14:39 이천(경기)=김경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