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의 이사회 평가 보기
총 255건 관련기사
이슈 & 보드
금감원 요구에 보강한 SK이노베이션 이사회의 합병 논리
SK이노베이션이 금융감독원 정정요구를 받아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와의 합병을 결정한 근거와 주주보호 절차를 구체화했다. 합병비율과 일정은 유지하면서 대여·출자 대신 합병을 택한 이유를 수치로 설명했다. SKIET 특별위원회가 이사회 결의 전 일반주주 의견을 듣지 않은 배경도 밝
2026-10-30 10:16 조은아기자
SK시그넷, 특별위원회가 미래 가치까지 따졌다
SK시그넷 일반주주에게 주당 8200원은 투자금을 회수하는 가격이자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참여할 기회를 내려놓는 대가다. 반대로 이 돈을 지급하는 SK 주주에게는 매각할 자회사의 지분을 사들이기 위해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양사 특별위원회가 검토한 것은 같은 주식교환이지만 각
2026-10-30 10:03 조은아기자
SKIET 특별위, 매수청구가격 판단 근거 꺼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특별위원회가 합병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가격을 법정 산정가격과 같은 주당 1만4620원으로 제시한 판단 근거가 공개됐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지 않은 이유는 합병 이후 남을 주주의 부담이었다. 법정 산정가격보다 높게 지급하면 초과분이 합병신주를 받는 주
2026-10-29 16:49 조은아기자
오리온,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로 거버넌스 재조명
오리온이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를 계기로 행동주의 펀드들의 공세에 직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자본배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사회 구성과 오너 보수, 주주환원 등 거버넌스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쟁점은 기업의 통상적인 투자 검토와 사업 다각화 시도까지 거버넌스 문제로 연
2026-10-20 15:23 이돈섭기자
보안 사고 노출 통신 3사, 정보보안 전문 독립이사 희소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휘말린 통신 3사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정보보안 분야 독립이사는 보기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안건에서 정보보안이 따로 다뤄진 사례는 회사마다 다른 양상을 보였다. 독립이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안 교육도 적었다. 이사회 내에 정보보안을 전담하는 기구 역
2026-10-02 15:43 김태영기자
이슈 & 보드 Free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반대매수 지분 0.6%로 제한한 사연
현대모비스 이사회가 램프사업 분할·매각 과정에서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액이 2300억원을 넘으면 거래를 다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절대금액은 작지 않지만 주식 수로 환산하면 전체 발행주식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현대모비스의 현금 여력과 다른 기업의 물적분할 사례까지 감
2026-10-01 15:57 이돈섭기자
기아, 독립이사 해외 IR 전면에…주주소통 역할 공식화
기아가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설명회(IR) 전면에 독립이사를 내세웠다. 독립이사가 IR에 직접 참석해 투자자와 소통한다는 내용을 기업설명회 공시에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영진 중심의 기존 투자자 소통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사회 구성원이 직접 주주의 목소리를
2026-09-30 16:36 이돈섭기자
한·일 거버넌스 정책 올라탄 행동주의…에스원도 시험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행동주의 펀드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한 상법 개정이 이뤄졌고 일본에서는 자본비용과 주가를 의식한 경영을 요구하는 정책 드라이브가 한층 강해졌다. 행동주의 펀드 입장에서는
2026-09-29 15:53 이돈섭기자
카카오 이사회에 네이버웹툰 여파…IPO 부작용 우려
카카오 이사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제동을 거는 과정에서 주요하게 살펴본 사례 가운데 하나가 네이버웹툰이었다.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 상장 이후 집단소송에 휘말려 상당한 비용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게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카카
2026-09-28 14:22 이돈섭기자
상장 지원한 무신사 FI, 지분율 웃도는 이사회 비중
무신사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모두 보통주로 바꾸며 기업공개(IPO)에 힘을 실었다. 투자를 통해 IPO의 발판을 놓은 FI들의 존재감은 무신사 이사회에서도 큰 편이다. 개별 지분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FI 3곳이 이사회 10석 중 3석을 확보하고 있다
2026-09-23 11:32 감병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