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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하나마이크론, 공시는 구체적이지만 이사회 운영 미흡
하나마이크론은 이사회 구성과 견제 체계에 비해 정보 공개가 상대적으로 충실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독립이사 평가 방식과 이사별 역량표까지 담았다. 다만 공개 수준에 비해 이사회 구성과 견제기능은 다소 부족했다. 두 영역은 6개 영역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97점으로 코스피 시가
2026-10-26 14:06 조은아 기자
이사회 분석 SC제일은행
대런 클락 CFO, 상임이사 합류…인적 구성 다변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한국 법인 SC제일은행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회 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 SC그룹 출신 CFO로 SC제일은행 재무 관리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사회에 합류한 대런 리 클락(Darren Lee Clark) 부행장(사진)은 SC그룹 주요 국가 거점에서 요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SC제일,
2026-10-21 07:56 신상윤 기자
SK바이오팜, CEO 승계·임원선임 방지 정책 공백
SK바이오팜은 이사회와 산하 위원회를 활발하게 운영했지만 경영진 견제를 뒷받침하는 일부 제도에서는 보완할 부분이 있었다. 최고경영자 승계정책이 충분히 명문화되지 않았고 기업가치 훼손이나 주주권익 침해에 책임이 있는 인사의 임원 선임을 막기 위한 규정도 미흡했다. 정보 공개에서도 항목별 차이가 컸다. 이사진의 사진과 경력, 주요 이사회 안건은 비교적 상
2026-10-14 10:55 허인혜 기자
이재근 체제 KB금융
글로벌 리딩금융 도약 제시, 관건은 질적 개선
그룹의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이재근 부문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KB금융의 해외사업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서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입지를 구축했지만 글로벌 무대에선 성과 창출이 다소 더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부문장 역시 후보 지명 직후부터 '글로벌 리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경쟁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K
2026-10-01 08:01 이재용 기자
Board Match up 아모레퍼시픽 vs LG생활건강
아모레 독립이사 절반 현장 출신 vs LG생건은 전원 교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이사회를 전문 분야별로 뜯어보면 색깔이 또렷하게 갈린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내이사 4명·독립이사 6명 등 총 10명으로, 경영총괄부터 브랜드·사업부문, 경제·재무·마케팅·화장품 안전관리까지 전문 분야가 폭넓게 흩어져 있다. LG생활건강은 사내이사 2명·기타비상무이사 1명·독립이사 4명 등 총 7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는데, 재무
2026-09-23 14:04 김예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