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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HL만도, 승계·내부거래 절차 갖췄지만 실효성 제고 필요
HL만도는 대표이사 승계와 내부거래 심의 절차를 갖췄지만 이사회 참여와 견제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위원회 3곳 모두 독립이사가 위원장을 맡았으나 경영진 없이 독립이사끼리 모이는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경영성과도 주주환원율을 제외한 재무 지표가 시장 평균에 못 미쳤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127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
2026-10-26 14:14 조은아 기자
시프트업, 위원회 5개 갖췄지만 평가·교육 미흡
시프트업 이사회는 경영진을 견제하는 틀은 갖췄지만 이사회 스스로를 점검하는 장치는 갖추지 못했다.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215점 만점에 123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20.4점 낮았다. 견제기능과 경영성과는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내부거래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운영하고 주식 보상 제도를 갖춘 데다 총자산이익률(ROA)
2026-10-26 13:32 김지효 기자
ISC, 경영성과만 평균 상회...견제 장치 부재
ISC는 양호한 수익성과 재무구조에 힘입어 경영성과에서 평균을 넘어서는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는 공개자료에서 대부분 확인되지 않았다. 215점 만점에 89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54.4점 낮았다. 6개 영역 가운데 100개사 평균을 웃돈 곳은 경영성과 하나였다. 위원회 두 곳의 위원장을 모두
2026-10-22 13:57 감병근 기자
김택헌 엔씨 전 부사장, 가족경영 청산 2년 만에 '지분 정리'
김택헌 전 엔씨 수석부사장(사진)이 보유 중이던 엔씨 지분을 전량 매각하며 주주명부에서 완전히 이름을 지웠다. 2024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이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엔씨 가족경영의 잔재가 물리적으로도 완벽히 청산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전 부사장은 지난달 21일 보유 중이던 엔씨 보통주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2026-10-13 13:47 서지민 기자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 승계 본격화…정몽윤 지분 증여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사진)이 부친 정몽윤 회장으로부터 대규모 지분을 넘겨받는다. 오너 3세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그동안 정경선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것과 달리 직접 보유지분은 0.48%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6%대로 올라선다. 정몽윤 회장은 이번 증여 이후에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다만 정 부사장의
2026-10-12 15:47 정태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