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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전관 사외이사
김동관 부회장 이사회 등장, 한화 공직자 영입 속도
한화그룹의 전직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은 김동관 부회장의 이사회 진입과 맞물려 진행됐다. 김 부회장이 이끄는 주요 계열사가 에너지·방산·조선 등 정부 대상 산업에 집중된 만큼 정책 대응에 조언할 이들로 사외이사진을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회장이 이사회에서 활동 중인 한화임팩트,
2026-07-06 15:40 김동현기자
SK, 디스커버리 계열이 절반…법조·에너지 두축
SK그룹의 전관 사외이사 영입은 중간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 아래 계열사가 주도했다. 지난 10년간 이뤄진 퇴직공직자의 SK그룹 사외이사 취업심사 가운데 절반이 SK디스커버리 계열이었다. 범위를 SK그룹 전체로 확장하면 크게 법조계와 에너지공기업 출신 인사가 사외이사 취업심사의 두축을 이
2026-07-02 14:12 김동현기자
장·차관 인사로 채운 CJ, 대한통운 광폭 행보
CJ그룹 사외이사 취업을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친 전관 인사는 그 면면을 살펴보면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심사 후 이사회에 합류한 8인의 전관 사외이사는 모두 한 부처의 장·차관을 역임했거나 혹은 장관급 예우를 받은 고위급 인사였다. 최근 그룹 계열사 중 전관 영입에 가
2026-07-01 14:09 김동현기자
삼성그룹, 전관 영입 3분의 1은 금융 계열
삼성그룹 내 전직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을 주도한 계열사는 금융사다. 삼성생명보험·카드·증권 등 3사가 삼성그룹 전관 사외이사 영입의 33%를 담당했다. 삼성그룹 사외이사로 선임된 전관 인사는 금융기관·정부·증권유관기관 등에서 회계·재무·감독 업무를 수행한 '4호 유형' 자격으로 감사
2026-06-30 15:31 김동현기자
롯데, 전방위 전관 영입 2020년 이후 법조 경제 관료 선호
롯데그룹은 상장사, 비상장사를 가리지 않고 전직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대기업집단이다. 2016년부터 10년간 롯데그룹 사외이사 취업을 위해 심사받은 전직 관료만 27명이며 이중 25명이 취업가능·승인 결과를 받아 그룹 이사회에 진입했다. 롯데정보통
2026-06-29 15:59 김동현기자
6대그룹 법조 강세 속 산업통상·한은 출신 부상
전관 영입에 가장 활발했던 대기업집단 6개그룹은 검찰 출신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의 퇴직공직자의 사외이사 취업심사 결과와 동일한 흐름이다. 다만 2020년대 들어 산업통상부(옛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은행 출신 등이 대거 6대그룹에 합류하며 상위 그룹의 선호 전관 순
2026-06-26 15:54 김동현기자
통계로 보는 전관 사외이사 Free
법조 출신 압도적 다수, 대기업 영입 1위는 롯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사외이사 취업 제한·승인 심사 건수가 최근 10년 사이 최대 4배 증가했다. 이중 검찰청 출신의 퇴직공직자들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다. 법무부 출신까지 포함하면 기업으로 향한 법조계 전관 사례는 전체 심사의 25%에 달했다.
2026-06-26 08:17 김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