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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는 창업 1세대가 경영 일선에서 서서히 물러날 시점을 향해 가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창업주 개인의 영향력에 의존한 채 후계 구도나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적으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경영권 문제는 예기치 않게 불거질 수 있고 사후 대응에는 막대한 비용이 뒤따른다. 더벨은 국내 게임업계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주요 게임사의 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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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지배구조 점검
넷마블, '중국 자본 디스카운트' 해소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2대주주 텐센트가 보유한 자사 지분 13.4%를 3740억원에 직접 인수한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방 의장의 지분은 24%대에서 38%대로 높아진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방 의장의 지배력이 한층 공고해지는 것이다. 반면 텐센트 지분은 18%대에서 4%대로 급감
2026-08-25 08:18 황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