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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권 해킹은 대출모집인과 임직원·외주 인력이 사용하는 주변 시스템의 빈틈을 파고들었다. AI를 활용한 공격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금융보안은 이사회가 직접 살펴야 할 핵심 경영 과제가 됐다. 더벨은 공격 대상 은행 6곳 가운데 공시 비교가 가능한 5곳을 대상으로 이사회 보고 체계와 독립이사의 전문성, 보완 장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권한과 업무 연속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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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보안 관련 이사회 보고 늘었지만 실질 감독은 물음표
금융권의 보안 위험이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공격 지점은 넓어졌지만 보안은 오랫동안 전산이나 정보보호 조직이 다루는 실무 영역에 머물렀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벌어진 해킹 공격은 보안을 이사회 테이블로 끌어올렸다. 이사회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융지주에서는
2026-10-14 15:19 조은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