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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메가캐리어의 탄생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가 오는 12월 17일 출범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하면서다. 합병비율은 자본시장법령상 기준시가에 따라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다만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 합병비율과 소수주주 보호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거래 역시 상법 개정 이후 첫 대형 합병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더벨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의미와 남은 과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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