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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경영을 위해선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그럴 상황이 안 될 경우 대안으로 나온 게 선임사외이사 제도다. 국내에선 금융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선임사외이사가 대기업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2018년 SK하이닉스를 시작으로 삼성, 롯데에 이어 현대차그룹이 합류했다. theBoard는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목적과 현황, 실제 운영구조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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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사외이사 톺아보기 Free
현대차그룹, 오너 경영+이사회 기능 '절충'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이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타 그룹보다 도입이 늦긴 했으나 제도 시행 전부터 사외이사만의 회의를 자주 열면서 중지를 모으고 안건을 사전 논의하는 등 체계는 이미 잡힌 상태다. 선임사외이사 제도는 오너
2025-06-16 08:25 원충희기자
제도 도입 1년차 롯데, 지주·케미칼만 '선방'
롯데그룹은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10개 상장 계열사가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롯데는 그간 사내이사 또는 회장이 의장을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요 계열사 위주로 선임사외이사를 뒀다. 1년이 지난 현재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을 제외하고는 운영에 각각 문제점이 드러났다.
2025-06-05 11:05 원충희기자
이사회 중심 잡는 사외이사 회의, 삼성 계열사 횟수 보니
삼성은 2023년 10월 계열사 7곳이 일괄적으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SDI와SDS, 삼성중공업·E&A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이다. 선임사외이사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사외이사만의 회의를 이끄는 것이다. 사내이사나 임원들이 주도하는 회의 분위기에
2025-06-02 09:31 원충희기자
포문 연 SK하이닉스, 대열에 합류한 현대차
선임사외이사 제도는 그간 은행 및 금융지주사들의 전유물이었다. 금융업권에서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을 경우 선임사외이사 임명을 법으로 의무화했다. 오너 경영인이 즐비한 산업계에는 이 제도가 정착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국내 상장사 중에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가장 먼저 도입한 곳
2025-05-16 13:34 원충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