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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거버넌스 진화
밸류업이 키운 새로운 플레이어
금융지주 거버넌스를 둘러싼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회장과 이사회, 금융 당국이 지배구조 논의의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는 국민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자, 행동주의 펀드, 의결권 자문사까지 금융지주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금융지주 역시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시장의 평가를 주요 경영 과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밸류업 정책 이후 주
2026-06-16 08:32 조은아 기자
주주총회 프리뷰 Free
BNK금융, ISS 찬성·이사회 개편에 빈대인 연임 청신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사진)의 CEO 선임에 대해 찬성하며 연임 성공의 분수령을 넘었다. 이번 권고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글로벌 평균을 웃도는 총주주수익률(TSR) 등 견고한 재무적 성과와 주주환원 정책이 바탕이 됐다.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40%를 상
2026-03-16 14:18 김영은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Free
신임 사외이사, 추천 경로 넓을수록 출신도 다변화
올해 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 18인의 면면을 분석해보면 추천 경로가 넓을수록 후보들의 전문 영역도 다변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주주추천과 외부 전문기관 추천을 다양하게 활용한 금융지주는 법률과 회계, 금융, IT와 AI 등 전문 영역이 서로 다른 인물들이 후보군에 들었다. 반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를 압축한 금융지주들은 상대적으로
2026-03-11 15:30 허인혜 기자
BNK·iM, 주주추천 이사 활용 높았다
올해 3월 주주총회 안건에 오른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를 보면 교체 폭만큼이나 추천 경로의 차이도 뚜렷했다. BNK금융지주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 5인의 추천 경로를 다변화했다. 3인은 서로 다른 주주 추천을 거쳤고 2인은 외부 자문기관을 통해 후보군에 편입됐다. 재선임 후보까지 포함하면 최초 후보 등록 단계에서 주주 추천을 거친 인원은 4명이다. KB
2026-03-09 14:05 허인혜 기자
사외이사 60% 재선임…BNK 최대폭 변화 4대금융 미미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금융지주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오른 인물들의 60%는 재선임 후보다. 신규선임 사외이사 후보 비중은 일부 지방 금융지주에 집중됐다. BNK금융지주는 임기만료 사외이사 7인 중 5인을 교체한다. iM금융지주가 5인 중 3인을 신규선임한다. 두 곳을 제외하면 금융지주들의 사외이사 교체 폭은 크지 않았다. 교체된 이사들의 재임 기간을
2026-03-09 08:22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