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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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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인사 풍향계
세대교체 나선 호반그룹, 오너가2세 이사회 의장 내정
호반그룹이 세대교체를 진행하는 모양새다. 오랜 기간 그룹의 '믿을맨'으로 활동하던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가 고문직으로 물러나는 동시에 오너가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이사회 의장 자리에 올랐다. 과거 그룹 인수합병(M&A) 태스크포스팀(TFT)의 일원이던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승진과 함께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겨 김 기획총괄사장을 보필할 예정이다.
2026-10-06 09:08 전기룡 기자
빅딜 그 이후
SK스페셜티 이사회, SK 색채 걷어내고 한앤코로 채웠다
SK스페셜티의 이사회는 3년 사이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됐다. 2024년까지는 SK 체제 안에서 대표이사와 감사 정도만 바뀌는 수준이었지만,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최대주주가 바뀐 2025년 3월31일 하루 만에 사내이사가 사라지고 기타비상무이사 체제로 넘어갔다. 경영도 등기이사가 아닌 집행임원에게 맡기는 구조로 바뀌었다. 국내 사모펀드(PEF) 포트폴리
2026-09-18 14:49 김예린 기자
한화오션 이사회 개편, 사내이사진에 내·외부 인사 공존
한화그룹의 한화오션(전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사업과 재무구조뿐 아니라 이사회 구성원도 통째로 바꿔놓았다. 한화그룹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지 한 달 만인 2023년 5월, 한국산업은행(KDB) 관리 체제 시절 이사진을 대표이사부터 독립이사까지 전원 물갈이했다. 조선·해양 전문가와 관료 출신 인물들이 이사회에 여럿 포진해 있는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미
2026-09-15 15:48 김예린 기자
리가켐 이사회 장악력 높인 오리온, '3세' 담서원도 등판
오리온 편입 이후 리가켐바이오의 이사회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기존 창업 멤버 중심에서 인수 직후 오리온 측 인사가 대거 합류했다. 올해는 창업자인 김용주 대표마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면서 오리온그룹 현직 임원들이 사내이사 과반을 차지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사내이사진에 오너 3세인 담서원 오리온 부사장이 포함된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그룹의 미래 성장
2026-09-10 08:10 김예린 기자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체제로 이사회 전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2015년 인수 이후 10년 가까이 유지해온 한온시스템 이사회 골격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최대주주에 오른 직후 완전히 탈바꿈했다. PEF 측 인사들이 물러난 자리는 한국타이어 출신들로 채워졌고, 이사회 규모 자체도 9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견제와 균형 기능은 다소 약화했다. 독립이사
2026-09-01 10:17 김예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