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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독립이사 '절반씩', 감사위원은 고려아연이 확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는 마지막 감사위원 표결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고려아연 측은 백인규 후보의 30년간 딜로이트 경력을 회계·내부통제 전문성의 근거로 내세웠다. 반면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딜로이트그룹이 고려아연의 미국 통합제련소 사업 재무실사를 수행했다는 점을 들어 오히려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반 독립이사 선임에서도
2026-09-15 08:35 임효진 기자
지속가능경영 리뷰 Free
한화오션, AX 전환 속도…안전 관리도 'AI'
한화오션이 안전관리까지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며 AX(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안전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중대재해 예방 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구체화했다. 조선업 특성상 안전사고가 핵심 리스크로 부상한 만큼 생산 혁신과 안전관리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AX사업부 출범 이후 자동화 속도&hell
2026-07-21 13:17 박성영 기자
지속가능경영 리뷰
코오롱글로벌, '베일 벗은' AM사업실 자산관리 실적
지난해 3사 합병을 통해 '레저사업본부'와 'AM사업실'을 신설한 코오롱글로벌이 합병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표했다. 새로운 통합 시너지 실적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을 6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AM사업실의 핵심 자산관리 포트폴리오가 포함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이중 중대성 평가에서
2026-07-07 10:21 김서영 기자
현대위아, 공급망·안전·기후 중심 ESG 재편
현대위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무게중심을 공급망과 안전, 기후변화 등 미래 사업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해 공급망과 안전보건, 기후변화를 핵심 ESG 과제로 선정하고 거버넌스도 전면 개편했다. ESG를 공시 대응이 아닌 사업 전략
2026-07-03 09:25 김정훈 기자
이사회 분석 현대엔지니어링
안전보건위원회 설치, 등기 임원 CSO 힘 실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사회 내 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했다. 올해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이사회에 처음 합류한 가운데 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해 안전 부문을 강화하겠단 포석이다. 지난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사고로 기업 신뢰도가 흔들리는 것을 막겠다는 복안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안전보건위
2026-04-02 13:47 신상윤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