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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추위 3년의 기록
이른 경영 승계 준비, 지배구조 선진화 확립 전 속도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면서 '조기 가동'과 '검증 기간 확대' 등을 강조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금융권 지배구조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의 방향성과 같은 기조란 취지다. 금융당국 제도 개선 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회추위가 의중을 충분히 반영했느냐는 미지수다. 다
2026-06-16 15:57 신상윤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가온전선, 핵심지표 절반 미준수 '뒤처진 거버넌스'
최근 기업들이 지배구조 개선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가온전선은 여전히 핵심 지표 절반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며 뒤처진 거버넌스 개선 흐름에 뒤처진 모습을 보였다. 일부 내부통제 체계를 보완하며 준수율을 끌어올렸다. 다만 거버넌스 투명성과 독립성 등 핵심 과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독립적인 내부감사 조직 부재,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이사회, 주주권익 침해 이
2026-06-16 08:36 유나겸 기자
'준수율 껑충' LG유플러스, 30년 만에 '사외이사 의장제' 채택
LG유플러스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 설립 이후 줄곧 대표이사나 기타비상무이사가 맡아왔던 이사회 수장을 외부 인사에게 맡기면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 최근 수년간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공을 들여온 LG유플러스는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외이사 의장제 도입에 이어 집중투표
2026-06-12 08:00 유나겸 기자
양종희 회장 취임 후 20번 이상 개최, 검증일 2배 증가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경영승계 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양종희 회장이 연임을 시도하는 가운데 회추위는 내·외부 각 6명씩 총 12명을 압축하고 최종 후보 선임 절차에 나섰다. 회추위는 KB금융지주 최고경영자에 대한 경영승계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이사회 내 기구다. 7명의 사외이사로 전원 구성된 회추위
2026-06-11 15:53 신상윤 기자
이사회 선진화 LGD, 주주환원 과제
LG디스플레이가 이사회 선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하는 등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지배구조핵심지표도 86.7%까지 상승했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최근 몇 년간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사
2026-06-10 10:45 노태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