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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사 중용 코드
여성에 젊은 전문직 경력…다양성 측면 인기요소
대규모 상장사 두 곳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독립이사는 여성과 비교적 젊은 인물의 비중이 단일기업 재직 독립이사보다 높았다. 겸직 독립이사의 여성 비중은 32.5%로 단일기업 재직자보다 8%p 가까이 높았다. 5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도 겸직자에서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과 연령 다양성은 기업들이 이사회 구성 과정에서 후보군을 넓힐 유인이
2026-09-16 15:02 허인혜 기자
빅딜 그 이후
한화오션 이사회 개편, 사내이사진에 내·외부 인사 공존
한화그룹의 한화오션(전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사업과 재무구조뿐 아니라 이사회 구성원도 통째로 바꿔놓았다. 한화그룹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지 한 달 만인 2023년 5월, 한국산업은행(KDB) 관리 체제 시절 이사진을 대표이사부터 독립이사까지 전원 물갈이했다. 조선·해양 전문가와 관료 출신 인물들이 이사회에 여럿 포진해 있는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미
2026-09-15 15:48 김예린 기자
Board Match up SKT vs KT vs LG유플러스
성별·연령 포함 다양성, SKT·LG유플러스 우위
국내 통신 3사 이사회 중 성별과 연령대를 포함해 가장 적극적으로 다양성 정책을 펼치는 곳은 SKT와 LG유플러스로 나타났다. KT의 경우 가장 큰 이사회 규모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성 이사 선임 숫자는 자본시장법상 의무 기준을 충족하는 데만 그쳤다. 이와 달리 SKT와 LG유플러스는 의무 기준을 넘어 여성 이사를 추가 선임한 모습을 보였다. 연령대의
2026-09-15 15:35 이민우 기자
Peer Match Up 코스맥스 vs 한국콜마
오너일가 이사회 참여, 소위원회 역할·권한서 '차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오너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 독립이사와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해 견제장치를 갖추고 있다. 독립이사 비중과 위원회 수는 비슷하지만 실제 권한을 어디에 두는지에서는 차이가 났다. 한국콜마는 보수와 내부거래처럼 이해상충 가능성이 높은 사안을 독립이사에게 맡기는 데 무게를 둔 반면 코스맥스는 오너와 대표 중심의 경영위원회에서 주요 투자·
2026-09-15 08:33 정명섭 기자
신한금융, 독립이사 주주 공모…금융업 강화 원칙 정비
신한금융지주가 주주 대상 독립이사(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다. 기존에도 시행하던 제도이나 현재 확보하고 있는 주주 추천 후보군이 1명에 그치는 만큼 전체 인원을 늘리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1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최근 '독립이사 후보 주주 추천 공모제'를 재공고하고 주주들의 관심을 환기했다. 제도 도입 이후 연중 상시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지만
2026-09-10 16:46 신상윤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