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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지배구조 점검
넷마블, '중국 자본 디스카운트' 해소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2대주주 텐센트가 보유한 자사 지분 13.4%를 3740억원에 직접 인수한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방 의장의 지분은 24%대에서 38%대로 높아진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방 의장의 지배력이 한층 공고해지는 것이다. 반면 텐센트 지분은 18%대에서 4%대로 급감한다. 넷마블 2대주주 자리에서 내려오는 셈이다. 방 의장과의 지분 격차
2026-08-25 08:18 황선중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좋은 게임보다 좋은 거버넌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성장 과정은 대체로 비슷한 편이다. 어떻게든 좋은 게임을 만들어 사세를 키운 뒤 몸집에 걸맞게 거버넌스를 하나씩 보완해 나갔다. 좋은 게임으로 좋은 회사를 만든 구조였다. 많은 게임사가 좋은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자본잠식까지 불사하며 모든 역량을 쏟는 배경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공식은 예전만큼 잘 작동하지 않는다. 언제부터인
2026-08-12 17:37 황선중 기자
주주총회 프리뷰 Free
KT&G, 제조업 전문성 강화…글로벌 경험 전면에
KT&G가 임기만료되는 사외이사 2인을 교체한다. 2020년부터 6년 임기를 채운 고윤성 이사와 김명철 이사가 물러나고 노환용 전 LG전자 사장과 한승수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두 후보 모두 LG와 직·간접적 인연을 지녔다는 점, 그리고 기존 사외이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KT&
2026-03-03 07:50 안정문 기자
AI 거버넌스 리포트 Free
코스피 3년차 시프트업, 걸음마 못 뗀 AI 거버넌스
시프트업이 AI 기술을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 정의하고 전담 조직인 AI 랩스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과 신산업 경력자 출신으로 이사회를 구축했고 인력 영입 등 기술 확보 의지도 뚜렷하게 읽힌다. 다만 상장사로서 요구되는 AI 거버넌스 체계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사회 차원의 AI 의제 설정이나 담당 소위원회
2026-02-12 08:25 허인혜 기자
AI 거버넌스 리포트
펄어비스, 기존 틀 안에서 AI 리스크 관리
펄어비스는 인공지능(AI)을 성장 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콘텐츠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규제·보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통제 대상으로 다루고 있다. 펄어비스의 AI 관리체계는 윤리선언이나 전담 위원회보다는 기존의 윤리·준법경영과 정보보안 체계 안에 AI 이슈를 흡수한 관리형 AI 거버넌스에 가깝다. ◇AI, 준법·리스크 관리
2026-02-11 16:50 안정문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