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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기존 틀 안에서 AI 리스크 관리
[IT]⑧이사회 전면 의제화는 제한적, 법·규제·보안 중심 관리…전담 컨트롤타워 부재는 과제
편집자주
인공지능(AI)의 무한한 확장성만큼 통제의 수준이 기업의 신뢰와 기업가치에 직결되는 시대다. 도입 경쟁이 한창이던 시기를 지나 질문은 AI를 쓰느냐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잘 사용하며 통제하는가'로 확장됐다. AI 기본법이 세계 최초로 시행되면서 더 이상 국내 기업들은 AI를 사업과 성과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더벨은 국내 산업계에서 선제적으로 AI를 도입해온 통신사와 IT기업을 시작으로 플랫폼과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에서 AI 거버넌스 체계가 얼마나 갖춰졌는지 현주소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