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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Match Up 코스맥스 vs 한국콜마
오너일가 이사회 참여, 소위원회 역할·권한서 '차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오너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 독립이사와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해 견제장치를 갖추고 있다. 독립이사 비중과 위원회 수는 비슷하지만 실제 권한을 어디에 두는지에서는 차이가 났다. 한국콜마는 보수와 내부거래처럼 이해상충 가능성이 높은 사안을 독립이사에게 맡기는 데 무게를 둔 반면 코스맥스는 오너와 대표 중심의 경영위원회에서 주요 투자·
2026-09-15 08:33 정명섭 기자
이슈 & 보드 Free
현대비앤지, 성림첨단 1100억 증자로 40% 확보
현대비앤지스틸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체 성림첨단산업의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다른 주주에게 배정된 물량 가운데 청약되지 않은 실권주까지 인수해 증자대금 전액을 부담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분율은 40%대로 높아져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단일 법인에 투입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희토류 영구자
2026-09-03 11:12 이돈섭 기자
이사회 사무국 점검
이사회 사무국장 부사장…LG디플 5명 중 변호사 2인
㈜LG의 이사회 사무국은 부사장이 이끈다. 사무국 인원은 4명으로 조사 대상 평균과 비슷하지만 책임자 직급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사회 안건을 독립이사에게 사전에 설명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이사회 내 소위원회에는 별도의 지원조직도 두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사회 사무국 5명 가운데 2명을 변호사로 두고 있다. 회
2026-08-31 08:52 허인혜 기자
Board Index 태양광 3사
한화·OCI는 '글로벌', HD현대는 '영업'…엇갈린 BSM
국내 대기업 계열 태양광 3사의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는 각기 다르지만 공통되게 재무·정책·리더십 전문성 등을 등기임원진의 공통 역량으로 내세웠다.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는 해외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한 회사인 만큼 글로벌 역량도 BSM에 포함됐다. 아직 국내 생산기지만 보유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BSM에 글로벌 대신 영업&
2026-08-28 15:20 김동현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업종 불문 겸직 독립이사의 조건
대기업들이 뛰어난 전문가를 독립이사로 모시고자 하는 만큼 인재의 풀(pool)도 겹칠 수밖에 없다. 한 기업집단의 독립이사가 다른 대기업집단의 이사회에도 동시에 참여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전자와 건설, 보험과 에너지, 자동차와 화학처럼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같은 전문가를 원했다. 인기있는 독립이사들의 이력을 보면 범용적인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2026-08-20 07:34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