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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 다음을 위한 10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무색할 만큼 세상의 변화가 빠르다. 10년은 커녕 단 며칠 사이에도 많은 것이 달라지는 시대다. 그러나 어떤 변화에는 여전히 긴 시간이 필요하다. 누군가 묵묵히 목소리를 내고 뜻있는 이들이 힘을 보태야 비로소 가능한 일도 있다. 지난 28일 열린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2026-10-30 08:18 김지효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강원랜드, 주주환원·안건 공개 충실…내부거래 통제 미흡
강원랜드는 주주환원 계획과 이사회 활동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2026회계연도까지의 주주환원 목표를 미리 제시하고 이사회 결의안건에도 시설명과 사업명을 담았다. 다만 정보 공개 수준에 비해 경영진 견제 장치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감사위원회는 독립이사만으로 구성하지 않았고 주가에 연동한 보상 수단과 별도의 내부거래 통제 규정도 없었다. 정보접근성 평
2026-10-26 14:09 조은아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이복실 전 차관 "여성 이사 의무화, 2조원 문턱 낮출 때"
"이사회 성별 구성 규정의 적용 대상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서 더 넓힐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사진)은 최근 더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20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여성 이사가 크게 늘고 기업들의 인식도 달라진 만큼 적용 대상 확대를 논의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다만 기업 규모와 준비
2026-10-23 09:16 김지효 기자
CJ, 총점 평균 밑돌아…견제기능만 4점대
CJ 이사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았다. 215점 만점에 138점으로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5.4점 낮았다. 6개 평가 영역 가운데 4점대 평점을 받은 영역은 견제기능 하나였다. 영역별로는 명암이 뚜렷했다. 견제기능은 100개사 평균을 크게 웃돈 반면 평가개선 프로세스는 평균보다 1점 넘게 낮았다. 이
2026-10-22 15:01 김태영 기자
신세계, 총점 평균 밑돌아…정보접근성만 4점대
신세계의 이사회 평가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총점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밑돌았다. 각 영역의 평점도 대부분 100개사 평균보다 아래였다. 4점대 평점을 보인 영역은 하나뿐이었다. 정보접근성과 경영성과 영역만이 100개사 평균을 웃돌았으며 나머지 영역은 모두 평균을 밑돌았다. 이사회 구성과 참여도, 견제 등 이사회 본연의 기능과 관련
2026-10-16 11:00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