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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KB금융 차기 리더는
권광석 "지배구조 선진화 기여가 첫째 목표"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사진)을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1차 압축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시켰다. 경력과 역량을 보면 KB금융그룹 내부 후보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권 전 행장은 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두고 무리한 욕심을 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보다는 국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선진화에 기여하
2026-07-06 15:34 이재용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사외이사 둘 중 한 명은 기업 이력…실용주의 노선 확산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사외이사 절반 이상은 기업 재직 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 이사회가 점차 '실무형 전문가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교수와 법조인 중심으로 구성됐던 사외이사 시장에 최근 들어 기업 경영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들이 단순 자문 역할을 넘어 경영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2026-06-02 16:18 이돈섭 기자
2025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Free
금융업 CEO 이력 금상첨화…기업인 출신 선호
금융업권 CEO의 이사회 진출은 활발하다. 기업 C레벨 출신 인사들은 전·현직 교수 출신에 이어 대형 상장사가 선호하는 사외이사 풀로 꼽힌다. 이 가운데 금융업권 출신 비중이 절반에 육박했다.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활동 확대 등으로 기업들이 자본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는 환경 변화가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제조업권 출신 사외이사의 경우 남성은 국내 기
2026-01-06 11:38 이돈섭 기자
고려아연 분쟁 1년 Free
'11 vs 4' 영풍 견제 속 주도권 향방 관건
고려아연 이사회 멤버 19인 중 3인은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이 추천한 인물이다.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이다. 장형진 영풍 고문은 본래 고려아연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4인의 이사가 직무 정지 상태로 활동 중인 멤버는 15인이다. 고려아연측 11인, 영풍측 4인의 구도다. 입장차가 뚜렷한
2025-09-23 07:43 허인혜 기자
'보드체인지' 분쟁이 이끈 이사회 선진화
고려아연 이사회의 변화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지표는 theBoard 이사회 평가 점수다. 고려아연은 1년 만에 약 30점이 상승했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이사회 선진화에 팔을 걷었지만 한 해 만에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핵심적인 문항들이 이사회의 독립성을 중심으로 짜인 만큼 경영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속도보다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
2025-09-19 16:13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